[신년특집] 뱀의 해 방송계 이슈
◆ 2013년
◇ 지상파 디지털 방송 완전 전환(2013.01.01.)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한 지상파방송 디지털 전환을 2013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완료했다. 디지털 방송 전환은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하고 방송의 제작, 송출, 송신, 수신 등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것으로,...
과방위, ‘헌법재판관 임명’ 반발 유상임 질타…유상임 “반대 안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과방위 야당 의원들은 최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데 반발한 것으로 알려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향해 압박 질문을 이어갔다.
1월 6일 열린 과방위...
[신년사] 방송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모든 기술인이 함께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송기술의 발전과 방송 현장의 안정화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기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4년은 우리 연합회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결코 쉽지 않은 한...
[사설] 2024년, 혼란의 한 해를 보내며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혼란스럽고 격동적인 한 해였다. 특히 방송계는 지배구조의 변화와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극심한 내홍을 겪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SBS는 지주회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며 불확실성에 휩싸였었고, TBS는...
[칼럼] 어린이 인플루언서, 태요미에게 무슨 일이?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상을 공유하는 일명 ‘육아 계정’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93만 명을 가진 이윤아(태요미네)와 가수 문희준 씨 부부의 딸 잼잼이의 인스타그램이 비활성화됐다가 복구되었다.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인 정우의 계정은 삭제됐다. 이...
[송년특집] 2024년 방송계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④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난 청룡의 해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의미했지만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선언, 이에 따른 탄핵소추로 대한민국은 여전히 혼돈에 휩싸여 있다. 그 어느...
[송년특집] 2024년 방송계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③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난 청룡의 해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의미했지만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선언, 이에 따른 탄핵소추로 대한민국은 여전히 혼돈에 휩싸여 있다. 그 어느...
[송년특집] 2024년 방송계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②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난 청룡의 해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의미했지만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선언, 이에 따른 탄핵소추로 대한민국은 여전히 혼돈에 휩싸여 있다. 그 어느...
[송년특집] 2024년 방송계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①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난 청룡의 해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의미했지만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선언, 이에 따른 탄핵소추로 대한민국은 여전히 혼돈에 휩싸여 있다. 그 어느...
‘수신료 통합징수’ 방송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
수신료 통합징수를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12월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수신료 통합징수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7월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도록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현업 언론인 “윤석열 탄핵하고, 민주주의 지켜내자” ...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하는 탄핵 표결을 앞두고 현업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유지하는 매우 쌀쌀한 날씨임에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앞둔 이날 현업 언론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은...
[기고] 2024년 미디어 산업과 AI 기술, 그리고 2025년 전망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1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올해 미디어 시장은 격변의 시기를 맞이했다. 국내 미디어 산업은 재무적 악순환과 글로벌 경쟁의 피폐함 속에서 대내외적 악재와 변수가 영향을 미치며 그야말로 위기 중의 위기였다. 2025년도에도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