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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4월 중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처리하라” ...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 현업 단체들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나섰다. 언론 현업 단체들은 4월 11일 국회 앞 기자회견을 통해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던 대통령, 여당 대표, 원내대표의...

[기고] 메타버스가 서비스로 정착하기 위한 조건에 대하여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2년 4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지난해 학계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국내만 예를 들어도, 2021년 이전까지 국내 등재지 색인인 KCI(KOREA CITATION INDEX) 급의 학술지에 메타버스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논문은 10여 편에 불과했다....

안철수 “인수위서 정부조직 개편 안 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을 인수위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부조직 개편을 조급하게 추진하기보다 당면 현안에 더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4월 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정부조직 개편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

방통위, 인앱 결제 강제 ‘이행강제금’으로 적극 대응 ...

방송통신위원회는 웹 결제 아웃링크 제한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행강제금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 도입을 막는 ‘인앱 결제 강제 금지법’ 이른바 ‘구글갑질방지법’을 세계 최초로 시행했지만, 구글은 자사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플레이스토어 내...

“시민 모두가 팩트체커로 거듭나야” ...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 팩트체크넷이 함께 개최하는 ‘제2회 팩트체크 주간’ 행사가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인사말과 빌 어데어(Bill Adair) 미국 듀크대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두 돌을 맞는 ‘팩트체크 주간 행사’가...

방통위, 구글 인앱 결제에 어떤 조치 취할까

구글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플레이스토어 내 아웃링크 방식의 결제를 금지하는 정책을 강행한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구글은 “개발자가 제공하는 결제 시스템을 앱에서 삭제해야 한다”며 “결제 정책을 준수하지 못한 개발자는 4월 1일부터...

[기술용어] C-ITS

C-ITS는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의 약자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말한다. 주변 교통 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도로 관리 중심이 아닌 이용자 안전 중심의 교통 시스템을 지향한다. C-ITS 이전 단계인...

IPTV의 PP 소유제한 폐지…유료방송 산업 전반 규제 완화 ...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IPTV)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대한 현행 소유제한을 폐지하는 등 유료방송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완화가 이뤄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규제를 완화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해 유료방송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법」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개정안을 3월...

[공직자 재산공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23억3천만원·한상혁 방통위원장 13억3천만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억 3,14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3,473만 원 늘어났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보다 2억 원가량 늘어 13억 3,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월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2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칼럼] ‘100년 역사의 방송’ 비즈니스 모델 전환이 필요하다

100년 역사의 방송이 30년 역사의 인터넷 도입으로 사라지고 있다. 1920년 동시에 여러 사람에게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데뷔했던 방송이 인터넷 기반 OTT로 대체되고 있다. 인터넷 스트리밍 기술의 발전과 망 대역폭이 충분해지면서...

[사설] 통합과 협치는 미디어 정책부터

차기 정부의 성공을 좌우할 밑그림을 그리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남녀갈등의 중심에 선 여성가족부 해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관한 논쟁 등 현 정부와의 기 싸움만 무성하고 시급한 국정과제 논의는 뒷전인듯하다. 인수위가 가장...

언론현업단체 “공영방송 ‘호출’은 ‘방송 장악’에 대한 의심 증폭시켜”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간담회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언론현업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현업단체는 3월 27일 성명을 통해 “인수위는 억측이라고 부인했으나, 공영방송에 대한 부적절한 ‘호출’은 아직 출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