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2023년 2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6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0층 기술인연합회 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방송기술인상은 국내 방송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기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방송기술인의 위상을 크게 높인 이들에게 매분기 수여되는...

[사설] TV 수신료는 구독 서비스 요금이 아니다

정해진 기간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을 우리는 일명 구독 서비스라 부른다. 과거부터 있어 왔던 렌털(케어)서비스가 이와 비슷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서비스 이용 기간이나 사용료 지불에 있어서는 지금의 구독 서비스와는...

KBS, 방송법 시행령 입법 예고 기간 단축 ‘헌법소원심판’ 청구 ...

KBS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기간 단축과 관련해 헌법소원을 제출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 예고를 하면서 입법 예고 기간을 10일로 정했다. 통상적인 입법...

[칼럼] 챗GPT는 반도체 시장을 바꿀까?

지난 3월 GPT-4 발표 이후 산업별로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챗GPT가 쏘아 올린 위기의식의 중심에는 ‘일자리’가 있다. 인공지능(AI)에게 내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대한민국 대표...

법원,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 면직 집행정지 신청 ‘기각’ ...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지난 6월 1일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23일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낸 면직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면직 처분으로 임기를...

KBS,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절차 진행 정지 가처분 신청

KBS가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 중단을 요청하며 가처분을 신청했다. KBS는 6월 21일 헌법재판소에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절차 진행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방통위는 16일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김기현 “민주당‧민노총 프로파간다 매체”…KBS “공영방송 폄훼” 유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월 20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들이 왜 KBS 수신료 분리징수에 환호하느냐. 한쪽 주장만 일방적으로 퍼 나르니깐 그렇다. 공영방송이 아니라 민주당‧민노총 프로파간다 매체”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 KBS가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날...

정부 압박에 서비스 긴급 종료한 ‘누누티비 시즌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강력 대응 의지를 밝히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시즌2’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누누티비 시즌2는 6월 19일 공지를 통해 “심사숙고 끝에 누누티비 시즌2 사이트를 종료한다”며 시즌3 오픈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하루 전인 18일 누누티비가 종료한...

방통위, 수신료 분리징수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16일 입법 예고했다. 대통령실이 수신료 분리징수를 권고한 지 11일, 방통위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안건으로 접수한 지 2일 만이다. 앞서 방통위는 14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안건으로...

방통위, 수신료 분리징수 위한 시행령 개정에 속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통위는 6월 14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관한 사항’ 안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전기요금과 결합해 고지 및 징수되고 있는 수신료 징수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송법...

과방위 민주당 의원들 “김효재 직무대행, 위법‧부당 운영”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효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의 방통위 운영이 위법‧부당하다며 운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과방위 소속 고민정‧김영주‧박찬대‧변재일‧윤영찬‧이인영‧이정문‧장경태‧정청래‧정필모‧조승래 민주당 의원은 6월 14일 성명을 내고 방통위를 항의 방문했다. 현장에는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과...

IPTV만 살아남았다…지상파‧케이블‧PP 영업이익 ‘감소’

방통위, ‘2022년 방송 사업자 재산 상황’ 공표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광고 감소”…IPTV만 영업이익 증가 지난해 방송 시장에서 IPTV만 살아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6월 13일 발표한 ‘2022 회계연도 방송 사업자 재산 상황’에 따르면 IPTV를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