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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차기 방송협회 회장에 방문신 SBS 사장 선임 ...

한국방송협회는 오는 8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차기 회장에 방문신 SBS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송협회는 3월 22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차기 회장에 방문신 SBS 사장을 선임하고, 차기 부회장으로 박민 KBS 사장,...

[기고] 생성형 AI를 방송 업무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소양은 무엇일까?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3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생성형 AI(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를 본격적으로 경험하기 시작했다. chatGPT의 등장과 함께 말이다. 기존에 우리가 떠올렸던 AI 기술이라는 것은 하나의 완성된 서비스에 탑재된 기술의 형태였다면(이를테면 ‘AI...

방통위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만들겠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업무 계획을 3월 21일 발표했다.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을 비전으로 3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디지털 미디어의 일상화, 보편화에 따라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민 요구가 증대하는 등 변화하는...

[사설] 방송기술의 진화와 인력 구조 혁신 ...

대한민국 방송의 역사와 함께 지난 50년 동안 방송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흑백에서 컬러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그리고 최근에는 UHD까지, 우리는 끊임없는 기술 변화의 연속선상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기술적...

[칼럼] 방송 엔지니어에게 권장해야 할 국가기술자격, 전기기사

   2024년을 맞아 방송기술저널 칼럼 필진에 임중곤 지상파UHD방송추진협회(UHD KOREA) 신임 사무총장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임 사무총장은 KBS 방송기술연구소에서 UHD방송 시스템을 연구하고, UHD추진단에서 허가신청, 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방송기술인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통찰력 있는...

유료방송 재허가‧재승인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 완화 ...

케이블 및 IPTV 등 유료방송 재허가‧재승인 규제가 사라지고, 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도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무총리 산하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는 3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는 “오징어 게임, 더...

유료방송 시장, 규모는 증가↑ 성장세는 둔화↓ ...

2022년 유료방송 시장은 IPTV를 중심으로 규모가 확대했으나 OTT의 영향으로 성장 동력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3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를 3월 13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도 방송 시장의 단위 시장을 유료방송 시장, 방송채널거래 시장, 방송프로그램거래 시장,...

방심위, ‘비속어 보도’ MBC에 최고 중징계 ‘과징금’ 결정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논란이 된 MBC의 비속어 보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방심위는 3월 11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방심위는 MBC의 ‘12 MBC 뉴스’,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기고] 가상에 현실을 담아내는 버추얼 프로덕션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3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미디어 시장은 OTT가 주도하는 콘텐츠 경쟁에서 기술적 요소를 추가한 디테일을 살리는 고퀄리티의 콘텐츠 경쟁으로 진화하였다. 이처럼 미디어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은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과기정통부, 국내 방송 장비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방송 장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송 장비 세일즈업 챌린지’ 사업을 오는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방송 장비 세일즈업 챌린지 사업은 국내 중소 방송 장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박민 사장 “KBS, 세계적인 공영미디어로 거듭날 수 있어” ...

KBS가 공사창립 51주년을 맞아 공영방송 본연 역할 수행, 고품격 제작 스튜디오 구축, K-콘텐츠 복합문화공간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박민 KBS 사장은 3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본사에서 열린 ‘공사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집행정지 첫 심문…‘2인 체제’ 의결, 정당한가

YTN지부 “이미 고등법원에서 2인 체제의 위법성 지적한 바 있어” 방통위 “어쩔 수 없는 비상 상황…위법이라면 방송 중단해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집행정지 사건에 대한 첫 심문이 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