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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사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본 방송기술의 중요성과 미래

최근 방영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한국 사극 분야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이 작품은 철저한 고증, 독창적인 연출력과 함께 최신 방송기술을 결합하여 역사적 사건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전우성, 김한솔 감독의 이 작품은 단순한 역사적 재현을 넘어...

정부, ‘단통법’ 10년 만에 ‘전면 폐지’ ...

정부는 지난 2014년 제정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일명 단통법을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다섯 번째 ‘생활규제 개혁’을 1월 22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민 생활과...

SBS GOLF, KBSN스포츠, tvN 등 25개 채널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 ‘매우 우수’ ...

방송통신위원회가 SBS GOLF, KBSN스포츠, tvN 등 25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의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에 대해 ‘매우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방통위는 1월 19일 PP 채널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2023년도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제28‧29대 이‧취임식 개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월 16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LL층 BLOOM HALL에서 제28‧29대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유지원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 KBS 기술본부장, 박창홍 EBS 융합기술본부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한...

제보자 찾아 나선 경찰…방심위 압수수색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가짜뉴스 심의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제보자 색출을 위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 위치한 방심위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방심위, 야권 추천 위원 ‘김유진‧옥시찬’ 해촉건의안 의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야권 추천 위원인 김유진‧옥시찬 위원에 대한 해촉건의안을 의결했다. 해촉 의결안이 인사혁신처를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이들의 해촉은 최종 확정된다. 현재 방심위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가족 및 지인 동원 민원 의혹과...

[기고] 효율에 집중한 미디어 수익 경쟁과 광고·마케팅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미디어 전 영역에서 AI 기술이 기반 기술로 활용되면서 그야말로 초연결, 초지능, 초실감의 환경을 구현하게 되었다. 미디어에 접목한 AI 기술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계속 진화를...

[CES 2024] 개막 직전…삼성‧LG 프레스 컨퍼런스 화두는 ‘AI’ ...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가 1월 9일(현지 시각) 개막을 코앞에 둔 가운데 여러 참가 기업이 개막 하루 전인 8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선보이며 더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올해는 CES 2024의 주제는 ‘All Together....

[신년특집] CES부터 아시안컵, KOBA, 올림픽 등 숨 가쁜 2024년

2024년 시작부터 CES에 대한 소식으로 ICT 업계 전반이 시끄럽다. AI, 모빌리티, 메타버스,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등 CES를 달굴 다양한 키워드들이 제시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는 CES와 MWC, NAB, KOBA, IBC 등 전시회뿐...

[신년특집]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 방송계 과제

2024년 갑진년의 해가 밝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진행된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가 가속될 것이란 전망 속에서 올해는 더 힘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특히 방송계는 늘어난 제작비와 줄어든 광고 수익 때문에 많은 방송사가 경영난을...

[신년특집] 용의 해 방송계 이슈

◆ 2012년 ◇ MBC‧KBS‧YTN 방송 3사 공동 파업(2012.01.30.) 2010년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김재철이 MBC 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MBC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나날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뉴스 후’ 등 정부를 비판한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관련자들에 대해 ‘보복성 인사’를...

[신년사] 혁신을 넘어, 협력으로 미래를 연결하다

존경하는 연합회원 여러분, 제29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를 맡아 일하게 된 김승준입니다.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연합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연합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이종하 회장님과 집행부, 그리고 사무처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