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새로운 AI 패러다임의 시작, 온디바이스 AI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7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AI 패러다임은 계속 진화하며 확장한다. 지난해 AI 논점은 기술이 구현될 수 있는 환경 인프라를 만드는 것으로, AI 기술의 개발이나 고도화와 같은 후방 산업에 주력했다. 반면 올해부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 시급”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방통위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공영방송의 공영성 제자리 찾기’를 꼽았다.
이 후보자는 7월 8일 정부과천청사 인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방송법과 방통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장...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미래 방송기술 인력 양성 위해 KCA-방송미디어공학회와 맞손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가 미래 방송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방송기술인연합회와 KCA, 방송미디어공학회는 7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가락동 KCA 서울본부 1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방송기술 분야...
[기고] 쿠팡의 와우 멤버십 요금제 인상과 숨은 의미 찾기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6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지난 4월 13일, 쿠팡(Coupang)이 자사 유료 서비스 ‘와우 멤버십’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하였다. 인상된 와우 멤버십 가격은 신규 이용자부터 바로 적용된다고 밝혔고, 기존 이용자는 오는 8월부터 적용될...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윤 대통령, 즉각 사의 수용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김 위원장은 7월 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거대 야당의 탄핵소추라는 작금 사태로...
야5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제출
야당 “위법한 2인 의결, YTN‧TBS 등 직무유기, 국회무시 등 탄핵사유 제시”
국민의힘 “‘습관성 탄핵’ 방통위 흔들고 언론 길들이기 의도 보여”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야5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사설] AI 열풍, 위기인가 기회인가?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선 ‘KOBA 2024’가 진행됐다. 사흘간 4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진행된 전시회에선 AI 관련 아이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개막식 후 각 방송사 사장단의...
방송3법·방통위법, 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 3법과 파행적인 방송통신위원회 운영을 막을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6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방송 3법은 KBS·MBC·EBS 등 공영방송의 이사 수를 늘리고 이사 추천권을 언론·방송 학회와 관련...
김현, 수신료 통합징수법 대표 발의…언론노조 KBS본부 “마지막 절호의 기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신료 통합징수를 골자로 하는 ‘방송법 일부개정안’을 6월 24일 대표 발의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수신료 분리고지 본격화로 수입의 대규모 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나온 만큼 가뭄의 단비 같은 개정안”이라며...
[칼럼] 재난 대비, UHD 방송이 지킨다
지상파방송 서비스는 미디어 환경 변화를 이끌어가는 하나의 축이다. 특히 2010년부터 지상파 방송사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차세대 방송 서비스 도입에 대한 준비를 서둘렀다. 이 시기는 스티브 잡스가 내놓은 아이폰이 문화를 바꾸면서 미디어 활용과 서비스의...
과방위 야당 의원들 ‘방통위 2인 체제’ 놓고 거센 공격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6월 21일 오후 2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입법청문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법청문회에선 방통위 2인 체제의 위법 여부를 놓고 야당 의원들의 거센 공세가...
[기고] ‘범죄도시’가 보여주는 영화 콘텐츠 흥행 공식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6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제목은 ‘범죄도시’이지만, 본 원고에서는 영화 시리즈 구분을 위해 편의상 ‘범죄도시1’로 구분해 표기했다.
영화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 수는 5월 18일 현재 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