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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KBS 49명, 방문진 27명 지원…이사 후보자 모집 마감 ...

KBS와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 후보자 공개 모집이 마감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7월 2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 공개 모집으로 KBS 이사에 49명, 방문진 이사에 27명이 지원했다고 공개했다. 이번 이사 후보자 선정은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절차적...

YTN 사장 후보 4명 압축…7월 23일 공개 정책설명회

김주환-오수학-정찬형-황명수로 압축 7월 16일부터 사장 후보 관련 질의 받아 YTN 사장 후보가 총 4명으로 압축됐다.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7월 13일 2차 사장 후보자로 김주환 YTN 부국장, 오수학 전 YTNDMB 상무, 정찬형 전 tbs교통방송 대표이사,...

제25-26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이취임식 열려

제26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에 이상규 MBC방송기술인협회장 당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7월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5대‧26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다솜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변창립 MBC 부사장, 김용덕 KBS 제작기술본부장, 김종규...

[칼럼] 실감 미디어와 방송 콘텐츠의 진화

선거 개표 방송은 방송 기술의 꽃이라도 불린다. 방송사들은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선거 결과를 보다 더 흥미롭게 연출하기 위해 오랜 기간에 걸쳐 기획하고 준비한다. 그중에서도 매직 스튜디오, 드림 스튜디오 등 다양한 명칭으로...

[사설] ‘기울어진 운동장’과 공정한 경쟁…그리고 중간 광고

선거가 여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혹자는 대선이 이제서야 끝이 났다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지난 대선 이전부터 일부 야당의 입을 통해서 계속 나오고 있는 표현이 있다. 바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실력 차이(유권자들의 지지)가 그만큼 난다는...

52시간 근무제 시행…별다른 대책 없는 방송사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다. 그동안 특례업종에 속했던 방송사는 이번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로 특례업종에서 제외돼 이달부터 주 68시간을 초과해 근무할 수 없으며, 내년 7월 1일부터는 주 52시간 근무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노사 간 합의를...

[종합] 지상파 ‘울고’, IPTV ‘웃고’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재산 상황 자료를 제출한 352개 방송사업자의 재상 상황을 공표했다. 2017년도 전체 방송 사업의 매출은 16조 5,1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03억 원(3.8%) 증가했으나 지상파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공영방송의 범주는 어디인가?…관련 규제 개선의 실마리 될 것 ...

방송·미디어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의 범주를 재정리하고 그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언론학회와 SBS문화재단이 주최한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방송·미디어 시장의 적정 규제 방안’ 토론회가...

넷플릭스 놓고 갑론을박…위협인가 기회인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the-top, 이하 OTT) 사업자인 넷플릭스가 국내 방송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놓고 전문가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7월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하 KISDI) 주최로 열린 ‘글로벌 OTT...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돌입…“정당개입, 밀실인사 안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KBS와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 후보자 공모를 시작하면서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지만 ‘시민 검증단(가칭)’ 운영을 요구했던 언론시민사회단체는 실망감을 표출했다. 방통위는 7월 2일 전체회의에서 KBS와 방문진, EBS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했다. 현재 방통위는...

2017년 방송 사업 매출, 전년 대비 3.8% 증가한 16조 5,102억 원 기록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재산 상황 자료를 제출한 352개 방송사업자의 재상 상황을 공표했다. 2017년도 전체 방송 사업의 매출은 16조 5,1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03억 원(3.8%) 증가했으나 지상파 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이 증가한...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추혜선 의원 연장 법안 대표발의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6월 27일 일몰되며 입법 공백에 따른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추혜선 의원이 합산규제를 다시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혜선 의원은 6월 28일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하나의 유료방송 사업자가 전체 유료방송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