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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SBS ‘모닝와이드’ 5G 기반 UHD 생방송 진행

KT, 5G 생방송 송출 위해 SBS 및 글로벌 방송장비사 ‘TVU’, ‘LiveU’와 협약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가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초고화질(UHD)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KT는 ‘기업전용5G’ 서비스와 ‘5G MNG(Mobile News Gathering)’ 장비를 활용해 19일자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 광고 시장 점유율, 지상파는 하락세↓ 종편은 상승세↑ ...

지난해 방송 광고 시장에서 지상파 3사의 점유율은 50.2%로 전년 56.8%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4사 계열은 전년 대비 4.5%P 증가한 15.8%를 기록해 계속되고 있는 상승세를 가속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18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사설] 전파의 주인은 국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5세대(이하 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작업반을 운영한다고 뒤늦게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용으로 확보된 700MHz, 2.3GHz, 2.5GHz 대역 주파수 외에 추가 주파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과기정통부는 추가 주파수 대역으로 검토...

[칼럼] 컨테이너와 콘텐츠

어떠한 관념 중에 컨테이너로 정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해당 관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목적과 정의를 만든다면 컨테이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이 그러하다. 책은 관념적으로 컨테이너다. 해당 컨테이너 위에서 다양한 방향성을 가진 하위...

[참관기] MWC Barcelona 2019 참관기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Barcelona 2019를 참관할 기회를 얻어 출장을 다녀오게 됐다. 박람회 개요와 인상적 장면을 정리해봤다.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개최하는 이동통신 관련 박람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매년...

남북 방송교류 “제작 호환성 큰 문제 없어, 기술 표준 맞춰가야” ...

남북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면서 남북의 방송 교류를 현실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방송 제작 호환성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한국방송학회는 ‘한반도 평화시대, 남북 방송교류 현실화와 장기적 방송교류 로드맵 수립 방안’ 세미나를...

[방통위 업무보고] “수신료 인상 검토 안 해”

이효성 위원장 “수신료 인상보다 투명하게 집행하는 것에 관심 있어” 이철희 의원 “KBS‧EBS 수신료 따로 관리하고, 집행 내역 공개돼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수신료 인상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3월 7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방통위, ‘공공성’ ‘공정환경’ 2019년 업무계획 발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3월 7일 ‘방송의 공공성‧공정성 강화’ ‘공정경쟁 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국민이 중심이 되는 방송통신’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방송의 공공성‧공정성 강화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 확대 및 이용자...

방송기술교육원, 2019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방송기술교육원(이하 교육원)은 3월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0층 방송기술교육원 교육장에서 2019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는 이상규(MBC) 이사, 김준성(KBS) 이사, 박재현(SBS) 이사, 김호식(EBS) 이사, 조상우(YTN) 이사, 신정근(CBS) 감사 등 제6대...

3월 임시국회 열린다…산적한 ICT 현안 풀리나

지난 1월부터 개점휴업을 이어온 국회가 오는 7일부터 정상 가동됨에 따라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 등 산적해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현안들이 처리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국회 정상화에 대한 여야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5G 위한 추가 주파수 할당 절대 안 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정 및 고정위성용으로 분배돼 있는 3.7~4.2㎓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공공성을 해치는 추가 주파수 할당을 무효화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방송협회 “통신사의 방송 플랫폼 독과점화에 반대”

“IPTV 플랫폼 독과점에 따른 ‘지배력 남용’ 우려” “IPTV-케이블 인수합병 러시는 결국 콘텐츠 산업을 대기업에 종속시키는 것”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까지 본격적인 인수합병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들이 이동통신사들의 연이은 케이블 인수 흐름에 반대하고 나섰다. 지상파 방송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