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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개최 ...

‘방송의 날’을 맞아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9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3년부터 주최한 방송 시상식으로 ‘한국의 에미상(Emmy Award)’으로 불리기도...

[기획]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사용하게 하는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의 등장에 깜짝 놀란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길거리를 오가다 보면 천둥벌거숭이 같은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가 됐다. 도대체 없었을 때는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날이 갈수록...

[문화] 뜻밖에 만난 여유, 도심 속 휴식 공간

모두가 여행을 떠나기 바쁜 여름. 모처럼 가지는 휴식에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지만 막상 이름난 피서지에 가보면 수많은 사람에 치여 오히려 힘이 쭉 빠지기도 한다. 그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나은 도심권을 공략하는 게 여름...

[기획] 해외 사례로 본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 ...

방송통신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에 대한 정부의 심사가 본격화되면서 찬반 격론이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는 물론이고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여론 등도 찬반으로 나뉘어 극심한 대립 양상을 보이자 정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기획] 직접수신율이 낮다고요? ...

#초‧중학생 자녀를 둔 주부 김모씨(38)는 최근 유료방송을 끊고 직접 수신으로 TV를 보기 시작했다. 김씨는 “유료방송 채널이 너무 많아 아이들이 TV 리모컨에서 손을 떼지 않을 뿐 아니라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프로그램이 많다”며 “자극적인 프로그램에 노출되지...

[기획] 3월 드라마 대전, 센 놈들이 몰려온다

새해를 맞이하고 설을 보내도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3월을 문턱에 서고 나니 비로소 무언가가 시작하는 것 같다.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와 친구들 생각에 들떠있는 요즘, 방송가는 새로운 드라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고 있다. 3월에는 드라마의...

[기획] 지상파 중간 광고, 무엇이 문제인가

방송기술저널이 선정한 2016년 방송계 이슈 지상파 중간 광고, 무엇이 문제인가 얼마 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광고 금지 품목을 완화하는 등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지만 지상파 중간 광고 허용은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관련...

[기획] I am Netflixing

1월 7일, 한반도에 거대한 공룡이 나타났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한국에 상륙한 것이다. 한국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 소문만으로도 누군가는 기대로 설레게 하고 누군가는 두려움에 떨게 한 넷플릭스. 화제의 중심에 있는 그...

[신년 특집] 원숭이해 방송 이슈 ...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붉은색은 귀신을 쫓고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 했고, 원숭이는 지혜롭고 재주 있으며 낙천적인 동물로 묘사돼 왔다. 중국에서는 승진하거나 영전하게 될 때 말의 등에 원숭이가 올라탄 그림을 새긴 도자기를...

[신년 특집] 2016년 방송계 전망과 과제 ...

2015년 방송계를 한 마디로 진단하면 ‘대혼란’이었다. 전 세계 60여 개국, 6,50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 최대 유료 미디어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계획 발표는 국내 미디어 사업자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안겨줬고, 이동통신 사업자인...

[송년 특집] 사진으로 보는 2015년 KOBETA

1. ‘미래 음향 및 국제 중계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월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미래 음향 및 국제 중계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선 김성영 미국 로체스터 공과대학교 교수는 “좋은...

[송년 특집] 이슈로 보는 2015년 방송계

1. 700MHz 주파수 5개 채널 UHD 방송용으로 확정 ‘황금 주파수’라고 불리는 700MHz 주파수 분배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13일 제6차 주파수정책소위원회를 열고 지상파 방송사에 700MHz 주파수 5개 채널을 분배하는 이른바 ‘5(방송용)+1(통신용)’안에 최종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