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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넷플릭스와 HBO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

변화하는 시청행태, 기민하게 대응해야

[사설] 방송,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이 필요하다

다양한 방송 발전 로드맵이 필요 디지털 환경을 맞이한 지상파 방송은 시청자 복지를 위한 제도개선 및 디지털 고품질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그러한 노력은 방송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 구축으로 결실을 맺어야...

[기고] 주파수 이원화가 기정사실화?

류제훈 방통융합전략연구소 2팀장 정부 조직 개편안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대치가 끝을 모르는 가운데, 방송정책 이관 문제가 차기 정부의 국정 난맥을 야기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이런 파국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여론은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 커다란 기대를...

[기고] 지상파 방송이 PP가 되는 것에 찬성한다고?

성찬수 지역미디어발전연구회 연구위원 최근 사석에서 우연히 지상파 방송사 기자를 만난적이 있다. 동시에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며 근황을 묻다가 갑자기 CPS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아마 케이블 방송의 유해성 등을 이야기하던 중이었던것 같다. 하여튼, 갑자기 화두로 떠오른 CPS...

[기고] ICT는 홀대하고, 언론은 장악하고, 기술은 모두 연료로?

변희일 전략미디어연구소 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차기 정부의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개인적으로 아직 디테일한 부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또 국회 입법 과정에서 충분히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차기 정부 개편안은 등장했다. 이제 실제적인 정부...

[기고] 의무재송신을 둘러싼 복잡한 논의, 지상파에 귀 기울여라

성동수 지역미디어연구회 연구원 영국과 미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근 5년만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였다. 의정부에 마련했던 집을 처분하고 새로 서울로 이사를 했는데 직장 문제로 2개월동안 개인적인 휴식을 가질 시간이 생겼다. 당연히 TV는 나의 좋은 친구가 되었고 공부하고...

[기고] 주파수 정책, 지상파는 로드맵을 세워라

전태수 전략미래연구소 부소장 최신 통신사들이 출시하는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에 따른 언론보도를 유심히 보고 있다.  당장 소비자들의 반응과 그에 따른 통신사의 전략적 대응들이 눈에 들어온다. 또 더 나아가 무제한 요금제 출시의 이유와 숨겨진 전략, 여기에 각...

[기고] 주파수 경매, 문제가 많다

성기승 지역미디어연구소 2팀장 빠르면 올해 4월 LTE 주파수 경매가 시작된다고 한다. 작년부터 관련 이야기가 솔솔 나오더니 12월 1.8GHz 대역 주파수와 2.6GHz 대역 할당 계획이 등장한 후 올해 2월 정식으로 논의되는 분위기다. 이렇게 우리는 사상초유의 주파수...

[기고]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 왜 잠잠한가

이익환 미디어발전연구소 연구원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가 조용하다. 미래창조과학부의 거대 기능 여부가 모든 뉴스를 도배하고 의무재송신, 주파수, 새로운 방송 신기술에 대한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유독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만 잠잠하다. 심지어 지상파 방송에서도 논의가 쥐죽은 듯 사라졌다....

[성명서] 방송정책과 방송주파수는 분리할 수 없다

주파수정책은 주요 방송정책이다 방송정책과 700MHz 대역 주파수 할당을 비롯한 온전한 주파수 정책은 분리할 수 없다. 방송 주파수가 존재해야 이 땅의 방송이 생명력을 부여받으며, 그 안에서 방송정책의 근간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주파수 정책은 방송정책의 중요한...

[칼럼] 이제 그들도 ‘제 2의 모피아’다

‘기괴한’ 방통위 업무보고 후일담

[칼럼] ICT 대연합과 방송의 경계

“방송을 ICT에”..그 속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