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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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AI와 함께 다시 써 내려가는 방송기술인의 길

방송기술인의 새로운 동행을 위하여 요즘 세상에서 AI라는 단어를 하루라도 듣지 않고 지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부와 대기업들은 데이터센터를 세우겠다며 전력과 GPU 자원을 확보하느라 분주하고, 뉴스 헤드라인에도 ‘AI 발전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말이 끊임없이 들려옵니다. 방송사와 미디어...

[사설] 국가의 기억을 지켜라 — 미디어데이터센터(DT센터) 구축이 시급하다

국가 전산망 화재 사태, ‘국가 미디어데이터센터’ 구축의 경종 얼마 전 국가 전산시스템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행정과 금융, 의료 서비스까지 마비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기술적 사고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데이터 보존 체계가 얼마나 취약한지...

[사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출범, 그 기대와 아쉬움

정부가 지난 9월 7일 정부조직개편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국회 또한 속도감 있게 관련 법안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새 정부 들어 첫 번째 내놓은 조직개편안인 만큼 눈길가지 않는 내용이 없지만 기존 방송통신위원회를...

[사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의 의미는 과거의 경험을 참고하여 잘못을 고치고 좋은 것을 계승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YTN은 1995년 국내 첫 24시간 뉴스 채널로 출범해 디지털 전환, 유튜브 등 플랫폼 확장에...

[사설] 한류 문화와 AI, 국내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근 KBS와 네이버가 AI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KBS가 보유한 방대한 콘텐츠 자산과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기반 AI 기술, 그리고 ‘미디어 AI 언더스탠딩(MAIU)’ 영상 분석 솔루션을 결합해, 방송 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 전반을 혁신하겠다는...

[사설] 자율주행 기술과 미디어 소비의 변화

2025년 6월,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FSD(Full Self-Driving) 기반의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 자동차 개념을 넘어선 ‘이동형 플랫폼’의 시작점이며, 단순한 운송 서비스의 진화가 아닌, 콘텐츠 소비의 공간 확장이라는 산업적 전환점을 의미한다....

[사설] AI, 방송 패러다임에 기계의 숨결을 넣다

AI, 방송 현장의 새로운 동반자 AI가 방송 제작 현장에 등장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 파급력은 눈에 띄게 확산되고 있다. 자막 자동 생성, 영상 클립 분류, 음성 텍스트 변환, 콘텐츠 요약 등 다양한 업무에서...

[사설] 2025년 봄, 방송기술인의 길을 다시 생각하다

2025년, 어느덧 어두운 터널을 지나 나무마다 예쁜 꽃과 푸른 새싹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되었습니다. 연합회원사들도 외부 및 내부의 복잡한 문제들이 점차 해소되며, 방송사들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사설] DMB 20주년의 단상…

# 단상 1 최근 국회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지상파DMB를 시청하는 국민이 몇 %인지 알고 있냐고 질의하며 장비 단종으로 인해 노후 교체조차도 불가능한 DMB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책 마련을...

[사설] 대한민국 방송의 미래와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

2025년, 대한민국 방송계는 기술 혁신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디어 소비 행태가 빠르게 다변화하면서 방송 산업 전반에 걸쳐 구조적 변화가...

[사설] 체질 개선에 힘써야 할 시점

나라 안팎으로 연일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시대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는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1784년경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은 1848년 혁명을 통해 전 유럽을 부르주아 사회로 바꾸었고, 1870년경 시작된 전기 에너지...

[사설] 2024년, 혼란의 한 해를 보내며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혼란스럽고 격동적인 한 해였다. 특히 방송계는 지배구조의 변화와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극심한 내홍을 겪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SBS는 지주회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며 불확실성에 휩싸였었고, TB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