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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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DMB 20주년의 단상…

# 단상 1 최근 국회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지상파DMB를 시청하는 국민이 몇 %인지 알고 있냐고 질의하며 장비 단종으로 인해 노후 교체조차도 불가능한 DMB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책 마련을...

[사설] 대한민국 방송의 미래와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

2025년, 대한민국 방송계는 기술 혁신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디어 소비 행태가 빠르게 다변화하면서 방송 산업 전반에 걸쳐 구조적 변화가...

[사설] 체질 개선에 힘써야 할 시점

나라 안팎으로 연일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시대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는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1784년경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은 1848년 혁명을 통해 전 유럽을 부르주아 사회로 바꾸었고, 1870년경 시작된 전기 에너지...

[사설] 2024년, 혼란의 한 해를 보내며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혼란스럽고 격동적인 한 해였다. 특히 방송계는 지배구조의 변화와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극심한 내홍을 겪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SBS는 지주회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며 불확실성에 휩싸였었고, TBS는...

[사설] 대 AI 시대, 방송기술 엔지니어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가?

요즘 AI 자동화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이젠 AI가 모든 걸 한다더라.” 뉴스만 봐도 그렇고, 주변에서조차 누군가는 “AI가 다 해줄 건데, 우리 일 없어지는 거 아냐?”라며 걱정 반 농담 반으로 말하곤 한다. 그런데 정말 농담일까?...

[사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깃발 아래 함께 하자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지난 10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행사가 열렸다. 방송사 직원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공영방송을 살리자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인 자리였다. 그날 행사에는 김승준 KBS 방송기술인협회장을 응원하기 위해 MBC,...

[사설] AI 시대 방송 미디어 엔지니어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

최근 오픈AI에서 o1이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AI 모델(프로젝트명: 스트로베리)를 발표했다. 트랜스포머 기반의 기존 LLM과 이번에 공개된 o1의 가장 큰 차이점은 LLM이 대량의 데이터 학습을 바탕으로 확률적으로 연관성이 높은 단어를 유추해 내는 방식인 데...

[사설] 방송통신위원 2명의 결정, YTN 다음은 공영방송

취임 6개월 만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방통위원 2인 체제를 비판하며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난 직후 전격 사퇴를 하는 모습이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과 같다.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해 11월 YTN 최대액 출자자 변경...

[사설] AI 열풍, 위기인가 기회인가?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선 ‘KOBA 2024’가 진행됐다. 사흘간 4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진행된 전시회에선 AI 관련 아이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개막식 후 각 방송사 사장단의...

[사설] 정부와 국회는 지역방송 생존을 위한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라

4월 10일 총선으로 모든 언론의 관심이 선거에 집중되는 동안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에 의거한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이 3월에 위촉되었다.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인 위원장을 필두로 지역방송 관련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했으며, 청년위원 위촉을 통해...

[사설] 방송기술의 진화와 인력 구조 혁신 ...

대한민국 방송의 역사와 함께 지난 50년 동안 방송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흑백에서 컬러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그리고 최근에는 UHD까지, 우리는 끊임없는 기술 변화의 연속선상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기술적...

[사설] 지상파방송에 대한 매체 정책은 어디에?

지난 1월 31일 우여곡절 끝에 34개 지상파방송사업자 141개 방송국의 재허가 심사가 완료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정(?)으로 인해 허가 유효기간을 한 달여 지난 시점에 재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벌어지긴 했지만, 어찌 됐건 방송사 대부분은 재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