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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광고 시장, 7월 ‘약세’ 이어져 ...
6월과 7월에 이어 8월 광고 시장 경기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선전할 경우 지상파를 비롯한 일부 채널은 높은 광고 매출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어려운 경기 상황과 광고 비수기가 맞물리고 있어...
언론학자들 “청와대 보도 개입, 군사독재시절 보도지침과 다르지 않아” ...
세월호 참사 당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 보도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언론학자들이 공영방송의 독립과 언론 자유를 요구하고 나섰다.
언론학자 174명은 7월 14일 “공영방송에 대한 청와대의 일상적인 언론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국내 저널리즘 현실을...
이동통신, ‘설명 듣고’ 지원금·요금 할인 선택하자 ...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이동통신 이용자자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업정지명령, 이행강제금, 중요사항 설명 및 고지의무 신설 등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위임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삼성 SUHD TV, 영국 매체서 ‘스포츠 즐기기에 가장 좋은 TV’로 선정 ...
삼성 퀀텀닷 SUHD TV가 영국에서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최고의 TV(Best TV for Watching Sports)’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영국 리뷰 전문매체인 ‘HDTV Test’는 최근 삼성 퀀텀닷 SUHD TV 4개 모델을 ‘스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TV’...
홈쇼핑방송, 시청자의 가장 큰 불만은 ‘허위·과장 표현’ ...
2016년 상반기 홈쇼핑방송과 관련한 시청자 민원의 대부분은 허위‧과장 표현 때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6년 상반기 홈쇼핑방송과 관련된 시청자 민원과 심의 동향을 분석한 ‘2016년 상반기 홈쇼핑방송 심의동향’을 발표했다.
홈쇼핑방송 심의동향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에 홈쇼핑방송과 관련해 방심위에...
미래부, 케이블 산업 지원책 내놓을까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케이블,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계획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7월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케이블 산업 전반에 정체기에 이어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 불허로) 고사 위기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방안 논의한다 ...
더불어민주당 공정언론특별위원회와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언론개혁시민연대와 함께 국회 미디어 정책 과제를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7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 주제는 ‘민주적 여론 형성을 위한...
내장형 안테나 장착 놓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
초고화질(UHD) TV 내장형 수신 안테나 장착 문제를 놓고 업계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지상파 UHD 방송의 수신 환경 개선을 위해선 안테나 내장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롯데홈쇼핑 로비 의혹…재승인 취소까지 갈까? ...
‘6개월 황금시간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홈쇼핑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승인 로비 의혹에 휩싸였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판사 손영배)는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를 7월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해 홈쇼핑 채널 재승인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공정위 ‘불허’ 결과 놓고 업계 분명한 온도차 ...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놓고 케이블 업계와 지상파 방송사, 시민사회단체 간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케이블 업계는 “자율적 구조조정의 길이 막혔다”며 케이블 산업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부고] 전성배(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씨 모친상
전성배 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 모친상(문정순씨 별세)
• 빈 소 : 전북 전주시 금성장례식장 402호
• 발 인 : 7월 11일 오전 8시
방통위, 조사 거부한 LGU+에 총 2,250만 원 부과 ...
방송통신위원회는 단말기유통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고 방해한 LGU+에 과태료 총 2,25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LGU+는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방통위로부터 법인 영업 부문의 현장 조사 협조 및 자료 제출을 요청받았으나 이를 거부했다. 이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