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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싱가폴, 미국, 홍콩, 일본에 이어 독일 리전 오픈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유럽 및 아프리카, 중동 지역까지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독일 리전 서비스를 오픈하고, 5개의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싱가폴, 미국, 홍콩, 일본 리전에 이어 이번에 독일 리전을 오픈함으로써...
EBS, 제2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개최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와 안양시미래인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EBS와 함께 하는 제2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이 EBS의 후원을 받아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은 꿈과 끼를 갖고 있는 안양시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바른 진로...
MBC 9월 4일 0시부터 총파업 돌입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 노조)가 9월 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 노조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역대 최고 투표율인 95.7%, 역대 최고 찬성률인 9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BC 노조는 “회사 측이 ‘무노동...
KBS, 코딩 버라이어티 ‘ㅋㄷㅋㄷ 코딩 TV’ 9월 8일 첫 방송
KBS가 9월부터 신개념 키즈 버라이어티 쇼 <ㅋㄷㅋㄷ 코딩 TV>를 새롭게 선보인다.
<ㅋㄷㅋㄷ 코딩 TV>는 코딩(Coding)이라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념에 아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과 놀이를 통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코딩 종합선물세트’다.
코딩(Coding)이란 컴퓨터 언어인...
허욱 부위원장, “대전미디어페스티벌, 우리 사회 협력과 소통에 기여하길” ...
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31일 허욱 방통위 부위원장이 ‘2017 대전미디어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은 시청자와 미디어 꿈나무들이 마음껏 즐기고 공감하며 최신 미디어 기술과 방송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방통위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방통위, 방방곡곡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육’ 시행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8월 31일 울릉군 종합복지관에서 도서 지역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송통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방송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층 간 스마트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실버요금제,...
동아일보, 채널A 주식 ‘30.6%’ 보유로 방송법 위반 ...
동아일보가 방송법 위반으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동아일보가 보유하고 있는 채널A의 주식이었다. 방송법 제8조제3항에 따르면 특수 관계자를 포함하는 일간신문 경영법인은 종합편성채널 주식 또는 지분 총수의 100분의 30을 초과해 소유할 수 없도록...
방통위, ‘2017년 방송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기본계획’ 발표 ...
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31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7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제작 역량 평가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그룹을 나누는 기준이다. 가 그룹(대규모 또는 재승인·재허가 사업자와 계열 관계에 있는...
성과 거둔 ‘공익·장애인복지 채널 제도’ 미흡 사항 개선해 실효성 제고한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익·장애인복지 채널 제도 개선안을 보고받고, 2018년도 공익 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 채널 인정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공익·장애인복지 채널 제도는 방송의 다양성 구현을 위해 방통위가 고시한 공익성 방송 분야(사회복지, 과학·문화 진흥, 교육 지원)별로 선정된...
KBS방송기술인협회 ‘끝장파업’ 동참 선언 ...
KBS 양대 노동조합이 공정 보도를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KBS방송기술인협회 역시 이번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함께 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KBS방송기술인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8월 30일 ‘끝장파업에 동참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양대 노동조합의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통합방송법 재논의 필요해” 공감대 형성
“기존 논의는 방송법과 IPTV법을 기계적으로 통합하는데 그쳐”
“지난 9년 동안 무너진 공적 영역에 대한 회복 시급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하기는커녕 방송법과 IPTV법을 기계적으로 통합하기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통합방송법’의 제정 방향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MBC 5년 만에 다시 총파업
9월 4일부터 총파업 돌입…“필수 인력 남기지 않고 총력전 펼칠 것”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 노조)가 5년 만에 다시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 노조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서울 포함 전국 18개 지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확대(총파업) 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