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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가 2차 가해자인가…미투 운동 보도 방식에 비판 잇따라 ...
검찰 내 성폭력 폭로를 시발점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입을 다물고 있어야만 했던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지며 이른바 ‘미투 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혁명으로 불리는 이 거센 흐름이 계속되며 언론에서도 앞다퉈 이를 다루고 있지만, 그에...
KT스카이라이프, 북한이탈주민 대상 위성방송 지원 시작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가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대상 방송 지원에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통일 시대를 대비해 남북 간 문화‧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첫 단계로 북한이탈주민 대상 방송 지원을 결정하고 남북하나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실감미디어 워크숍’ 4월 4일 개최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MPEG뉴미디어포럼‧한양대학교 ICT장비용SW플랫폼센터가 주최하는 ‘실감미디어 워크숍’이 4월 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먼저 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1은 이상진 SBS 차장의 사회로 △UHD customer experience : TIVIVA 2.0 & olympic IBB...
코바코, 모바일 동영상 업체 ‘메이크어스’와 MOU 체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3월 22일 모바일 동영상 미디어 메이크어스와 광고 마케팅 지원 및 미디어 생태계 내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광고, 마케팅,...
MBC “이메일 열람 ‘정당한 감사’”…한국당, 과방위 전체회의 요구
MBC가 특별감사를 빌미로 지난 2012년과 2017년 총파업 불참자의 회사 이메일을 무단으로 열람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당한 감사 행위”라고 반박했다.
조선일보는 3월 21일 최승호 사장 체제의 MBC 감사국이 파업에 불참한 일부 직원의 이메일을 사전 동의 없이...
한콘진, 올해 VR 콘텐츠에 119억 원 투자
3월 26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2018 가상현실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가상현실(VR) 콘텐츠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총 119억 원을 지원한다고 3월 22일 밝혔다. 특히 우수한 VR 콘텐츠를 집중...
MBC 청년시청자위원 ‘M씽크’ 모집
MBC가 청년시청자위원 ‘M씽크’를 모집한다고 3월 22일 밝혔다.
‘M씽크’는 MBC를 생각하며(think), 트렌드와 맞는(sync), 콘텐츠를 만들어(thing)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나누는 청년시청자모임이다.
주로 MBC 프로그램이나 브랜드 홍보, 관련 콘텐츠 등을 창작해 카카오 브런치 지정 매거진에 게재하는 활동을 하게...
카카오, 경력직 공채 실시…4월 4일까지 서류접수
카카오는 3월 22일 다음(Daum)과의 합병 이래 처음으로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4월 4일까지 ‘카카오 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필수 입력사항은 경력 사항과 프로젝트 수행이력, 자기소개 등 세 가지로 한정했다. 출신학교 정보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세계 최고 수준 보안 등급 획득
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제 표준 인증 기관인 영국표준협회(이하 BSI)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이하 CSA)가 공동으로 마련한 ‘STAR(Security, Trust...
4월 광고 시장, 3월에 이어 순풍
KAI 113.5, 지상파‧라디오 등 전매체 보합‧상승세 전망
4월 광고 시장도 3월 분위기를 이어 순풍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 경기 예측 지수(Korea Advertising Index,...
모바일·PC에 밀리고 CJ E&M·종편에 쫓기고…지상파 광고 점유율 감소세 ...
2016년 광고 시장은 전체 규모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체에서는 모바일·PC 매체, 채널에서는 CJ E&M과 종편 4사 계열의 비중 증가로 인해 지상파 3사 계열의 광고 매출 점유율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를...
이효성 방통위원장 “MBC, 방송 발전에 선도적 역할 해주길”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3월 22일 MBC를 방문해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서비스 등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방송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MBC를 방문해 방송의 공적 책임을 이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