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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18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6월 28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18 방송 공동 제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송 콘텐츠 교류 활성화’ 라는 주제로 총 10개국 정부·국제기구 및 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송...
과기정통부, 중앙재난방송협의회 개최
재난방송 효율화 및 책임성 강화 방안 등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6월 27일 공군회관에서 2018 상반기 중앙재난방송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앙재난방송협의회는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재난에 관한 예보·경보·통지나 응급조치 등 재난방송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인사] MBC
△보도국 정치국제에디터(부국장) 겸 정치팀장 박성호 △통일외교팀장 여홍규 △국제팀장 김재용 △소비자경제에디터(부국장) 민병우 △소비자팀장 이동애 △경제정책팀장 고현승 △미래산업팀장 김승환 △사회문화에디터(부국장) 임영서 △인권사회팀장 조승원 △교육복지팀장 김희웅 △전국팀장 연보흠 △보도국 탐사기획팀장 성장경
종편‧보도채널 방발기금 징수율 1%에서 1.5%로 인상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이하 방발기금) 징수율이 매출액 1%에서 1.5%로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6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편‧보도채널의 방발기금 요율 인상을 담은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징수 및 부과 등에 관한 사항 고시’ 일부 개정안을 보고했다.
방발기금은...
방통위, 신고‧인과 관련 법 개정…“보다 신속한 업무 처리 가능”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6월 27일 방송 사업자 등에 대한 규제 완화와 국민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신고제, 인가제 및 결격사유 관련 조항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방송법」, 「전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및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방송법상 신고제로...
“공영방송 이사 제대로 선임하라” 촉구
방송독립시민행동, 방통위 앞에서 기자회견
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국민 참여 방송법 쟁취 시민행동(이하 방송독립시민행동)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에 시민 참여 보장을 요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241개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방송독립시민행동은 6월 27일 오후...
SK텔레콤, 아시아 최우수 이동통신사로 선정
SK텔레콤이 글로벌 ICT 어워드에서 2018년 아시아 최우수 이동통신사 영예를 안았다.
SK텔레콤은 6월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8’에서 ‘아시아 최우수 이동통신사(Best Asian Telecom Carrier)’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를...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 D-1…KT 족쇄 풀리나?
케이블 업계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 어긋나” 대책 마련 촉구
유효방송 합산규제 일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유료방송 시장의 다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유료방송뿐 아니라 특수 관계자까지 포함해 점유율을 합산하고, 특정 사업자가 전체...
SK텔레콤-POSTECH, 5G 기술 고도화 위해 MOU 체결
첫 연구과제로 ‘5G 단말 효율 향상 위한 안테나 성능 개선’ 선정
SK텔레콤은 포항공과대학(이하 POSTECH)과 ‘5G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 산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POSTECH은 이번 협력 첫 연구과제로 ‘5G 단말 성능 향상을...
30개의 오디오 채널 묶은 ‘B tv 뮤직’ 서비스 개시
SK브로드밴드는 30개의 오디오 채널을 하나의 채널(B tv 311번)에서 청취할 수 있는 오디오 포털인 ‘B tv 뮤직‘을 6월 2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B tv 뮤직은 최신 가요부터 클래식, 재즈 등 음악 채널뿐 아니라 종교 음악, 다문화...
경기‧인천‧서울 지역 국회의원 80명 ‘OBS 재송신료 해결 촉구’
“국내 지상파 중 유일하게 OBS만 재송신료 못 받아”
여야 국회의원 “우월적 지위 이용한 불공적 행위이자 명백한 지역 차별” 성토
경기‧인천 시도지사 후보들에 이어 경기·인천·서울지역 국회의원들이 ‘OBS 재송신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6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넷플릭스 IPTV 진출 ‘초읽기’…미디어 시장 급변하나?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국내 미디어 생태계 존립 흔들릴 것”
국내 진출 후 ‘찻잔 속 태풍’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넷플릭스의 공세가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579억 원을 투자한 영화 <옥자>에 이어 올해 초에는 유재석 씨를 간판으로 내세운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