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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디지털 서비스 개편…‘클릭’ 한번으로 콘텐츠 검색
KBS가 모든 디지털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8월 6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KBS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주제별로 분류해서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 기능을 단순화했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TV와...
한류 여전히 진행 중…해외에서도 실시간 반응 뜨거워 ...
동북아와 동남아 지역에서 국내 드라마의 한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에서도 화제가 됐던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위대한 유혹자>등 이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또 스태프 사망…“드라마 현장 제발 바꿔달라” 국민 청원
“40도 육박하는 폭염에서 5일 동안 70여 시간 넘는 과로”
“스태프 숨진 자리에 라면 한 그릇 남아 있어”
“사망 원인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시간 노동 관행이 부른 참사일 수 있어”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촬영 스태프가...
LG유플러스, 사내벤처 1기 모집…팀당 최대 1억7천 지원
LG유플러스는 사내벤처 1기 모집을 통해 신사업 역량을 보유한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8월 2일 밝혔다.
이번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로봇, 스마트홈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KT, 2018 자카르트 아시안게임 방송중계망 구축 완료
KT는 8월 18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하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선정돼 현지 KT 국제방송중계망을 통해...
카카오, 브런치 작가 위한 ‘제안’ 기능 신설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작가를 위한 새로운 기능 ‘제안하기’를 오픈했다.
브런치는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5년 6월 카카오가 선보인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련의 심사 과정을 거쳐야...
KBS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방송단’ 발대식 개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을 위한 KBS 방송단의 발대식이 8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8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은 오는 8월 18일 토요일 개막해 9월 2일까지 16일간 열린다. 45개국이 참가하고, 40개 종목에서 총...
OBS, 방통위에 ‘지상파 재송신 대가검증협의체’ 신청
OBS-KT스카이라이프 재송신 협상 난항…결국 공은 방통위로
인터넷TV(IPTV) 3사‧위성방송 등 유료방송과 재송신 협상을 하고 있는 OBS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지상파방송 재송신 대가 검증 협의체’ 구성을 요청했다.
OBS는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와 지난 2월 20일 협상 요청 공문 발송을 시작으로...
신임 방송협회장에 박정훈 SBS 사장
박정훈 SBS 사장이 8월 1일 제23대 한국방송협회(이하 방송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방송협회는 지난 4월 20일 열린 정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박정훈 SBS 사장을 선출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31일까지다.
박 신임 회장은 고려대 영문과를...
방통위, ‘연계 편성’ 근절 위해 법령 개정 추진키로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이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 나오는 상품을 인접 시간대 TV홈쇼핑 방송에 편성하는 ‘연계 편성’을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방통위는 4개 종편과 7개 홈쇼핑의 지난해 9월, 11월 방송에 대한 편성 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고삼석 방통위원 “방송계에 만연한 장기 근로 관행 끊어야” ...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상임위원은 방송업계 제작 환경의 개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8월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본사를 방문했다.
먼저, 고삼석 상임위원은 MBC <라디오스타> 제작 현장을 살펴보며 제작 스태프를 격려했다. 이후 MBC 콘텐츠상생협력위원회 위원들과...
KT스카이라이프, 내년 주총까지 강국현 체제
KT스카이라이프가 오는 2019년 정기주주총회까지 강국현 체제를 이어가기로 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7월 31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강국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강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정기주총까지다.
강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2013년 KT 디바이스 본부장 △2014년 KT 마케팅전략본부장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