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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업계, 지상파 상대로 상고장 제출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서초방송, CMB 한강케이블티비, 티브로드 강서방송 등 5개 케이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MSO)가 민사본안 2심에 대한 상고장을 지난 25일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고등법원 민사4부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서초방송, CMB 한강케이블티비,...

일본 디지털 방송 전환 첫날 불만 ‘폭주’

17만 건 불만쇄도, 준비 미흡 주요인

일본, 디지털 TV 시대 개막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은 내년 3월 31일 시작

지상파, CJ헬로비전에 ‘간접강제’ 신청

재송신 제도개선 문제와는 별도로 진행

방통위 ‘모바일 광개토 플랜’ 수립

668MHz폭 신규 주파수 발굴 목표로 세워

법원 2심 판결도 무단 재송신 금지 결정

1심 판결 유지, 법원 “지상파 방송 무단 송신 중지해야”

N-스크린 서비스, 턴키 방식 도입해야

하나의 콘텐츠를 TV, PC, 스마트폰에서 공유하는 N-스크린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콘텐츠 저작권을 턴키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회장 김원호) 주최로 열린 ‘제7회 디지털미디어포럼’에서 ‘N-스크린, 클라우드 시대의 콘텐츠 전략’이라는 주제로...

올림픽 월드컵 단독중계 없다

지상파 방송사 3사, 스포츠 중계권 공동 중계 합의

콘텐츠 분해자층, 미디어 산업 활성화

참여형 온라인 미디어의 발전으로 주류 미디어가 생산한 콘텐츠의 ‘분해자’ 역할을 하는 층이 형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한국 사회의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세미나에 발제자로 참석한 임정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