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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매체교환율 0.49’ 확정

  방송통신위원회 지난 14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2010년도에 적용하게 될 매체교환율을 텔레비전 방송 기준으로 0.49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매체교환율은 텔레비전 방송과 일간신문의 매체영향력의 차이로서 텔레비전 방송을 1로 볼 때 일간신문의 상대적인 비율을 말하며, 각 매체의 이용자와...

“열정을 지닌 글로벌 리더십 필요”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국가들을 보면 변화에 대한 지도자들의 열정이 있다. 열정을 지닌 글로벌 리더십에 주목해야 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통신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정책방향’...

SBS방송기술인협회, 방송기술세미나 개최

SBS방송기술인협회는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스마트TV와 3DTV’라는 주제로 방송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성훈 SBS방송기술인협회 회장의 인사말과 이남기 SBS 부사장, 양창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임태범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이종빈 KT 상무,...

태광그룹 불법로비 의혹 … 방통위 시름

태광그룹의 불법로비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큐릭스 지분 인수 및 방송법 개정 과정으로 옮겨지면서 방송법 개정 주무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태광그룹의 계열사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MSO)인 티브로드는 2008년 12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처리되자 2009년 2월...

지상파·케이블 재송신 분쟁, 다시 협상 테이블로

지상파와 케이블간의 재송신과 관련한 분쟁이 다시 협상국면에 돌입하게 됐다. 9월 13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법원이 판결에 불복하고 ‘지상파 재송신을 전면중단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지 꼬박 한 달만의 일이다.   지난 1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3사와 케이블SO...

3DTV 듀얼 스트림 실험방송 실시

29일부터, 서울·부산·광주 일대 100여 개 곳에서 듀얼 스트림(Dual Stream) 방식을 채택한 3DTV 실험방송이 오는 29일부터 실시된다. 듀얼 스트림 방식이란, 각기 한 프레임씩의 좌안과 우안 정보를 지닌 두 개의 프레임 신호를 하나의 채널로 송출하는 방식이다. 이때...

“KOBETA, DVB, EBU, BBC와 협력 체계 강화”

양창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9월 1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방송장비 전시회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에 참석한 뒤 DVB( Digital Video Broadcasting), EBU(European Broadcasting Union), BBC(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관계자를 만나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통위, 디지털 전환 통합 웹 구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디지털방송 전환에 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방송 전환 홈페이지(www.dtvkorea.org)를 통합․개편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디지털 전환 홍보(www.dtvkorea.org)와 수신환경 정보(www.dtv.go.kr) 제공을 목적으로 각각 분리해...

“미디어 지주회사 1인 소유지분 제한 필요”

  (주)SBS의 독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지주회사의 1인 소유지분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규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주회사 체제에서 SBS 독립경영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유영주...

“일관된 재송신 정책부터 세워야”

“재송신 정책의 원칙은 시장에서 케이블방송의 집중현상이 얼마나 나타나는지, 지상파방송의 약화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판단해 다양한 시청자 접근권을 보장하는 데 있다. 따라서 지상파방송이 경쟁력이 있다면 의무재송신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진성호...

DTV전환예산 확대·그외 부문 축소

  지난 28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1년도 예산안(기금포함) 총 7,661억 원(2010년 대비 96억 원 감소)을 확정하여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 중 ‘방송통신융합 촉진과 디지털 방송전환’ 부문에는 올해보다 약 227억 원 증가한 1,359억 원이 책정됐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