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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2TV, IPTV에서도 볼 수 있다
지난 2월 11일 개국한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 EBS 2TV를 이제 인터넷TV(IP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EBS는 EBS 2TV가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KT IPTV인 olleh TV(채널 95번)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EBS 2TV는...
방심위, 랜덤채팅 앱 성매매·음란 정보 등 시정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월 19일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통되는 불법·유해정보 총 30건에 대해 시정요구(이용해지·이용정지)를 의결하고 약 110여 개의 랜덤채팅 앱 사업자 및 운영자에 대해 ‘청소년 보호 활동 강화’를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정요구(이용해지·이용정지) 대상이 된...
방심위, 유료상품을 무료인 것처럼 방송한 홈쇼핑방송 사업자에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스마트폰과 TV 등을 결합해 판매하면서 스마트폰만 개통하면 TV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시청자가 오인하게 하는 내용을 방송한 상품판매방송사업자(홈쇼핑 방송사)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은 , , ...
방심위, ‘그린i 캠페인’ 경북지역 확대 선포식 개최
방심위, ‘그린i 캠페인’ 경북지역 확대 선포식 개최
불법·유해정보로부터 어린이·청소년 보호! 그린i-Net!
2015년 11월 19일 (목) 11:07:00 전숙희...
민·관의 협력을 통한 5G 전략 모색
미래창조과학부는 5세대 이동통신(5G) 분야에서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최재유 차관 주재로 2015년 11월 17일 오전 10시 ‘제3차 5G 전략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 이통사, 제조사, 중소기업, 5G포럼 대표 등...
미래부, 동남아 국가들과 방송 콘텐츠 교류·인력양성 협력 본격화
미래창조과학부가 11월 17일 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시발점으로 동남아 국가들과 방송콘텐츠 교류 및 인력 양성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동남아 국가들에서 우리 콘텐츠의 유통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국제공동 제작...
방통위, 케이블TV 업계 간담회 개최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1월 18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협의회장 및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대표와 케이블TV 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상임위원은 지상파방송 재송신과 관련한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부, 데이터 시대 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1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민간기업, 공공기관 관계자 및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시대 미래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데이터 시대를 맞아 각 산업과 융합해 신 부가가치 창출에 성공한 데이터의...
정부, 공중 케이블 정비 속도 높인다
정부는 11월 16일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하고 ‘공중케이블(전기·통신선) 정비 개선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통신선은 1990년대 이후 방송통신의 경쟁체제 도입으로 급격히 확대돼 정보통신 네트워크 확충에 기여했으나 초고속 인터넷·IPTV 등 신규 방송·통신 기술 발전에...
호요성 GIST 교수, 한국방송공학회 제13대 회장 선출
한국방송공학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호요성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 신임 회장은 2016년 1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호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필립스연구소...
12월 국내 광고경기 추위타나?
기업들이 침체에 빠진 수출 대신 내수 진작에 힘을 쏟고 있어 연말까지 소비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국내 광고 시장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의...
말 많은 ‘통합방송법’ 11월 24일 국무회의 상정
방송법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IPTV법)을 통합하는 이른바 통합방송법이 11월 24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정부는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의 원칙’에 따라 유료방송의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하지만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방송법이 유료방송 분야로 한정돼 있고,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민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