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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방송 매출 14조7천억 원…전년대비 4.9% 증가 ...
인터넷TV(IPTV)와 방송채널사용사업(PP)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4년 방송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방송 산업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4년 12월 말 기준 방송 사업 매출은 총 14조 7,229억...
통신서비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필요 ...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업자의 자발적인 이용자 보호노력을 유도하기 위해서 실시한 ‘2015년 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가입자 규모와 민원 건수 등을 고려해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알뜰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초고속인터넷...
방심위, 인터넷 ‘차별·비하’ 등 노골적 혐오표현에 엄정 대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날로 표현수위가 격화되고 있는 인터넷상의 ‘차별·비하’ 등 이른바 노골적인 혐오표현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올해 11월까지 방심위가 인터넷상의 ‘차별·비하’ 등 혐오표현에 대해 시정요구 한 건수는 총 833건으로, 전년 705건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웹툰 해고’ 권성민 전 MBC PD 2심에서도 승소…“해고 무효” ...
회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웹툰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올렸다는 이유로 해고된 권성민 전 MBC PD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 법원은 MBC의 해고‧징계‧전보 조치가 모두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부(부장판사 김대웅)는 12월 9일 “MBC가 1심 판결에 불복해...
방심위, ‘2015 국제 라운드테이블’ 개최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2월 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스마트미디어 환경에 따른 아동음란물의 확산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2015 국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라운드테이블은 아동음란물의 국제적 유통경로와 각국의 아동음란물 규제정책들을 살펴보고 국제공조를 통한 아동음란물 근절 방안에 대해...
세계 최고 5G 전문가 협력의 장 마련 ...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인프라인 5세대 이동통신(5G)분야 최신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래창조과학부와 5G포럼은 제2회 ‘5G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을 2015년 12월 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인사] KBS
△본사
▲이사회사무국장 김덕기 ▲감사실장 김대회 ▲홍보실장 직무대리 권혁주 ▲혁신추진단장 직무대리 정철웅 ▲편성본부 영상제작국장 진교승 ▲보도본부 해설위원실장 김석호 ▲보도본부 보도국장 정지환 ▲보도본부 디지털뉴스국장 직무대리 이강덕 ▲보도본부 보도국 편집주간 직무대리 장한식 ▲보도본부 보도국 취재주간 직무대리 박영환 ▲보도본부...
660만 달러 수출 상담, K-CT 중국 진출 ‘청신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11월 16일부터 6일간 심천전시컨벤션센터(Shenzhen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중국하이테크페어 2015(China Hi-Tech Fair 2015)’에서 문화기술(CT) 한국공동관을 운영한 결과, 90건의 비즈매칭과 약 66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져 대한민국 문화기술(K-CT)의 중국 진출에 청신호가...
KT스카이라이프, ‘skyUHD제작센터’ 개소 ...
KT스카이라이프는 12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skyUHD제작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사 10층에 마련한 120평 규모의 UHD 전용 제작 공간을 공개했다.
개소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정부·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MBC플러스, KBSN, SBS미디어넷, CJ E&M,...
품질·책임감 강화vs현장 고려하지 못해…인터넷 신문 자율심의 개정안 갈등 ...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 신문에 대한 저널리즘 품질의 하락과 공정 책임 결여 등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짐에 따라 자율규제를 통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인터넷 신문 자율심의 개선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현장을 고려하지 못한 개선안이라며 강하게...
미래부 내년 예산 14조 4,174억 원…올해보다 791억 원 증가 ...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도 예산이 올해 예산 14조 3,383억 원보다 791억 원 증액된 14조 4,174억 원으로 편성됐다. 방송통신위원회도 당초 보고한 2,259억 원보다 14억 원 증액된 2,273억 원이 편성됐다고 12월 3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국회 심의 과정에서...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공익성 심사 진행해야” ...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을 계기로 방송 사업자 간 인수합병에 대한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언론학회가 12월 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 플랫폼 간 융합과 방송 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 발제를 맡은 황근 선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