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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조, 강동구․최재훈 후보 당선
투표율 95.7%, 66표차로 앞서
제 12대 KBS 노동조합 정,부위원장에 강동구(기술), 최재훈(기자)후보가 2천 48표로 득표율 50.2%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95.7%이며 강동구, 최재훈 후보는 김영한,김병국 후보를 66표차로 앞섰다.
강동구 후보는 현 노조 부위원장 출신으로 이병순...
“독과점구조, 여론의 다양성 보장 못해”
“독과점구조, 여론의 다양성 보장 못해”
최진봉 텍사스 주립대 교수, 언론노조 20주년 초청 특강
글로벌 미디어 그룹 육성 정책이 여론의 다양성을 보장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부정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명박 정권의 미디어 정책과...
한나라당, 신방겸영․ 대기업 지상파 소유 추진
한나라당이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하는 신문법 개정안 등 미디어 관련 7개 법안 개정안을 이번 주에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정병국 위원장과 나경원 제6정책조정위원장은 3일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가을 디지털 방송기술 컨퍼런스 성공리에 막 내려
25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가을 디지털 방송기술 컨퍼런스가 막을 내렸다. ‘미니 KOBA’라고 불릴 만큼 알찬 커리큘럼으로 호응을 얻으며 150여명이 다녀갔다. 올 해로 세 번 째로 열린 이번 가을 디지털 방송기술 컨퍼런스는 방송통신위원회, KT, 한국이앤엑스 등의...
기본안된 방송통신기본법 입법 강행하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24일 ‘방송통신발전에 관한 기본법(방통기본법)’을 의결하고 내 달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부처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거니와 방송, 인터넷 등의 사업자간의 의견도 분분한 가운데 방통위가 입법을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주파수 경매제 도입된다
주파수 경매제 도입을 위한 전파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주파수 경매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3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주파수 경매제 도입을 위한 전파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후 2.1GHz/2.3GHz 유휴 주파수 대역과 800~900MHz 대역의 회수재배치 주파수를...
IPTV 첫 사업자 누구?
IPTV 첫 사업자 누구?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월 29일 IPTV 사업자 신청을 마감했다. 접수 결과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오픈 IPTV 등 4개 사업자가 최종 신청했다. 이후 방통위는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방송의 공적책임, 공정성, 공익성 실현...
18대 국회 문광위 구성 완료
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광위) 구성이 완료됐다. 지난 26일 국회가 본회의를 문광위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이 선출하며 여야 위원 배정을 마무리 지었다.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과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됐다.
한나라당은 강승규, 안형환, 진성호,...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 위기와 대응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 위기와 대응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오늘 오후 두시부터 한국PD연합회와 한구방송협회 공동주최로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 위기와 대응방안 모색' 토론회가 63빌딩 별관 3층 글로리아 홀에서 개최된다.
PD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정부 하에서 추진되고 있는 일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