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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가 한자리에!
‘디지털미디어페어’ 개최
디지털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미디어페어 2009’가 열려 우리의 삶에 필수요소인 디지털 미디어기기뿐만 아니라 차세대 방송 서비스인 3DTV등 각종 기기와 서비스들이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미래 지상파 경영전략은 네트워크 확보
MMS는 채널확대의 기회
“국내 전통언론인 지상파 방송은 신규 네트워크 확보에 실패하였으며 이런 의미에서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지상파는 역사적 전통과 관록, 매체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 우수한 인력의 확보 등으로 아직까지는 사회적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므로 향후 지상파의...
미디어렙, 1공 1민 VS 1공 다민
지난해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독점적인 광고판매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로 인해 경쟁체제 도입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디어렙의 형태에 대한 의견에 엇갈려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열린 미디어렙 공청회에는 학계, 방송사, 신문사, 광고주...
스카이라이프․LG전자 동맹, 3DTV 집중 투자
스카이라이프가 LG전자와 협력해 3DTV 시장의 주도권 확대에 나섰다. 스카이라이프와 LG전자는 15일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갖고, 3DTV 및 3D 방송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카이라이프와 LG전자는 향후 ▲3DTV 및 3D 방송...
2010 지상파방송의 과제는?
“2000년 약 80%이던 지상파방송의 시청점유율이 2009년 현재 약 60%까지 하락했다. 반면에 약 20%이던 케이블과 위성채널의 점유율은 약 40%까지 근접한 상태다. 이외에도 DMB와 IPTV의 시청점유율은 점점 상승하고 있어 향후 지상파방송의 상황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태다.”
방통융합시대를...
“난시청해소 위해 방송용 주파수 관리정책 필요”
“산악지형과 고층건물 밀집으로 인해 DTV 난시청 지역 발생” … “ATSC로는 한계”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난시청해소를 위한 주파수 할당정책이 필요하고, 지상파방송의 MMS 추진을 위한 주파수 관리정책과 미래방송의 주파수 관리정책이 병행돼야 한다.”
지난 26일 목동 방송회관...
“차세대 방송기술의 미래를 보다”
방송기술컨퍼런스 이틀간 열려
3DTV, UHDTV, 디지털 라디오 등 차세대 방송기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방송협회가 주최하고 디지털라디오 비교실험방송 추진협의회가 후원한 ‘2009 가을 디지털 방송기술 컨퍼런스’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방송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SBS 방송기술인협회, 제9대 김성훈 회장 선출
SBS 방송기술인협회, 제9대 김성훈 회장 선출
BS 방송기술인협회는 8일 제8대 한 웅 협회장 후임으로 김성훈 신임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김성훈 신임회장은 SBS 공채 1기 출신으로 SBS 송신소와 기술팀에 근무했으며 현재 SBS 기술팀 NQC...
DTV코리아 회장에 김인규 KBS사장 선출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DTV코리아)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인규 KBS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인규 신임 회장은 KBS 공채 1기 출신으로 정책기획국장, 뉴미디어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2008년에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 지난 11월 24일...
방통융합시대, 유망 아이템은?
방송통신융합 시대의 유망 아이템들이 제시됐다. 연승준 ETRI 박사는 지난 1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 방송통신융합기반 미래전략 세미나 융합시대의 글로벌 미디어 전략’에서 방통 융합 시대를 맞이해 각광받을 아이템으로 가상현실 기반 소셜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