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홈 미디어
콘텐츠 분해자층, 미디어 산업 활성화
참여형 온라인 미디어의 발전으로 주류 미디어가 생산한 콘텐츠의 ‘분해자’ 역할을 하는 층이 형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한국 사회의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세미나에 발제자로 참석한 임정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최근...
지상파 방송 영향력 확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발표한 ‘2010년 방송사업자 재산 사항’ 결과 재산 상황 자료를 제출한 394개 방송사의 시장 규모가 크게 증가해 최초로 방송시장 매출규모 10조 원 시대가 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방송시장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지난해...
취약계층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2012년 12월 31일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새로 시작되는 디지털 TV 전환을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방송환경을 디지털 TV로 전환하는 것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7월부터 적극 강화하기로 하고 대상자로부터 지원신청을...
방송심의, 법정제재 증가
방송심의 법정제재 작년보다 34.9% 증가
미디어렙 법안, 8월 국회에서 다뤄지나
여야가 8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지난 6월 국회에서 무산된 ‘미디어렙 입법’ 에 대한 기대가 한층 무르익고 있다.
지난 12일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상임위 간사가 열심히 해서 부대표단에도 이 부분은(미디어렙 법안)...
방송가 재송신 문제 ‘2라운드’ 공 울렸다
20일 서울고등법원이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업계 항소심 결심 공판을 내림에 따라 잠시 숨을 고르던 방송 재송신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9월 법원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CJ 헬로비전, 씨앤앰, HCN...
미디어렙 법안, 6월 국회 처리 무산
미디어렙 관련 법안의 처리가 6월 국회에서도 무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미디어렙 관련 법안에 대해 심사했으나 결국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산회했다.
미디어렙 관련 법안의 처리는 지난 2008년 11월...
KOBA2011 폐막, 차세대 방송발전의 핵심은 ‘인간친화’
‘To the New Media, Beyond Digital’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21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가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다.
이번 KOBA2011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주요...
제주도, 디지털 방송시대 열려
우리나라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아날로그 TV방송을 종료하고, 디지털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부터 제주도 전역에서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 방송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제주 돌문화공원에서...
KOBA2011, 디지털을 넘어선 미디어의 비전을 보여주다
지상파 방송사,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스마트TV․OHTV 등 다양한 디지털 방송 서비스 선보여
‘황금 주파수’, 통신회사에 팔아먹자?
최성진 교수 "700㎒ 재배치, 방송 공익성 중시해야"
최시중 위원장, 인도네시아에 와이브로, T-DMB 협력 제안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위원장이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티파툴 셈비링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을 만나 WiBro, T-DMB, IPTV 등 방송 통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통신 인프라 구축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