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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엄기영 한나라 입당에 “분노”
지난 2일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한 엄기영 전 MBC사장에 대해 MBC노조가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 본부는 2일 성명을 내고 "엄기영 전 사장의 한나라당 입당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인간적인 배신감을 넘어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지울...
민주당, 방통위원 김충식-양문석 내정
4일 최고위 확정 예정
방통위, 지역방송발전지원 정책 의견수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은 오는 3월 15일까지 '지역방송발전지원 정책 아젠다'에 대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견수렴 분야는 지역 지상파방송의 발전․지원과 관련된 방송광고, 방송프로그램 편성, 프로그램 유통, 규제 개선 등이며, 의견을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순으로 2쪽 내외로 작성하여...
민주화 혁명인가? SNS 혁명인가?
튀니지의 벤 알리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로 쫓겨난 데 이어 이집트에서는 30년 넘게 철권통치를 해온 무바라크 대통령이 퇴진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도미노처럼 퍼지고 있는 시민혁명의 물결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혁명’이라 새롭게 명명하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지상파TV 광고인지도 1위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 이하 코바코)가 지난 21일 발표한 TV광고효과조사(TEM:TV Effectiveness Measurement) 에 따르면 지상파TV의 광고인지도는 55%로 타 매체 광고인지도 평균(11%)에 비해 5배나 높게 나타났다.
이는 케이블TV 20.3%, 신문 6.1%, 인터넷 4.9%, 라디오 4.3%, 잡지 3.8%....
방통위, 3D 영상 안전성 2단계 임상적 연구 돌입
지난해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에서 발표한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Ver.1.0)'의 후속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해 수립한 3D 영상 안전성 연구 로드맵에 따라 올해 2단계 임상적 연구 추진을 위한 ‘3D 시청...
불통으로 소통하다.. 영화 ‘만추(晩秋)’
* 이 글에는 영화 ‘만추’의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이 글이 영화감상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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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정책,제작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방송협회, ‘방송콘텐츠 진흥방안’ 토론회 열어
MBC노조,새 경영진과 조직개편에 우려
MBC 노조원들이 새로운 경영진과 조직개편 내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지난 24일 특보를 내고“김재철 사장이 조합탄압에 앞장섰던 인사를 승진기용하면서 노조와 대립각을 형성해서 청와대의 신뢰를 유지하려 한다”며 새로운 경영진 인선안을 비판했다. 특히 지난 해 보도·시사프로그램의...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 심의위원 위촉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3일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심의회(이하 기금운용심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금운용심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0년도에 집행한 방송발전기금의 수입·지출 내역, 재정상태, 재정운용성과 등을 분석한 “2010회계연도 방송발전기금 결산보고서(안)”과 2011년도 경제전망에 따라 자산운용의 목표수익률, 허용위험한도, 자산배분기준 등을 새롭게...
수신료 인상안, 임시국회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지난 18일 현행 2500원인 KBS 수신료를 1000원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날 상임위원 전체회의에서 “KBS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 근거가 충분치 않은 측면이 있다”면서도 “수신료 현실화가 공영방송 재원구조 정상화의 첫 단추라는 의미에서...
차세대방송의 비전을 구축한다
방통위, 차세대방송 발전협의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