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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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스마트폰 인앱결제 앱 표기방식 개선

방송통신위원회는 인앱(In-App) 결제로 발생하는 이용자 피해를 막기 위해 모바일 앱 무료 표기방식을 개선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인앱 결제란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은 앱을 사용하다가 게임 도구, 유료 아이템, 콘텐츠 등을 유료로 구매하는 것을...

EBS, 프로그램 협력 및 상호교류를 위해 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과 MOU 체결

EBS는 어린이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 등 프로그램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해 9월 1일 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 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환 △공동 제작 추진 및 지원 △방송...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9월 3일 MBC(상암)에서 개최

한국방송협회는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9월 3일 오후 3시부터 MBC 상암 공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MBC TV 제작 중계로 120분간 생방송되며 이승철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장기하와 얼굴들, 에일리, AOA, 벤 등의 화려한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제42회...

한국방송협회, UHD 비전 선언문 발표

한국방송협회는 9월 2일 개최되는 제52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4배의 감동, 5천만의 기쁨, 70억의 한류’라는 주제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발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한 선언문에는 국민들이...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 이름을 붙인다? 찬반 ‘팽팽’

‘협찬 고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한 ‘가상 광고 세부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정과 협찬 고지에 관한 규칙 개정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에서도 참석자들의...

미래부, 신규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 확정·공고

미래창조과학부는 신규사업자용 주파수 할당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관보를 통해 공고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할당계획은 지난 6월에 발표된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의 허가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의 원활한 시장 진입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2.5㎓ 대역(TDD) 또는...

방통위, 중국 방송통신 부처와 방송 콘텐츠 및 인터넷 윤리 분야 협력키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8월 26~27일 양일간 중국의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중국의 주요 방송통신 정책기관장을 면담해 한-중 간 방송통신 분야의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프로그램 공동제작 등 사업자 간 교류 촉진과 기관...

LG유플러스, 영상 플랫폼 서비스 본격 추진

LG유플러스가 영상 플랫폼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유플러스는 기존 보안 안전 모토의 폐쇄형 TV 서비스 기반으로 구축된 영상 플랫폼을 미센트릭(Me-Centric)을 핵심가치로 개방형 영상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 제공 및 데이터...

“지상파 MMS 전면 허용해야”

2012년 12월 31일 완료된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시청자들이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Multi-Mode Service, MMS)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MMS는 하나의 채널 대역...

“직접수신율 높여 공공 플랫폼 복원해야”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비율은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등의 조사 결과로 미뤄볼 때 직접수신율(이하 직수율)은 10% 안팎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ETRI, 차세대 지상파 방송시스템기술 최초 시연 성공

국내 연구진이 하나의 방송 채널로 초고화질(UHD) 방송과 이동 고화질(HD) 방송을 동시 송수신할 수 있는 계층분할다중화(LDM) 기술의 필드 테스트를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하나의 송신기로 하나의 방송 채널에서 4K UHD와 이동 HD 방송을...

방통위, 종편 방발기금 면제 강행

종합편성채널이 올해도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면제받았다. 종편의 오보와 막말, 편파 방송에 대해서만 유독 느슨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정부가 OBS와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종편의 방발기금 납부 면제를 또 다시 결정하자 정부의 ‘종편 감싸기’ 본색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