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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케이블에서 지상파 VOD 서비스 중단 ...
2016년 1월 1일부터 케이블 TV에서 지상파방송 3사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가 중단됐다.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업계는 지난 11월 26일로 예정됐던 VOD 서비스 중단 시점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면서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여성가족부, 방심위에 방송심의규정 개선 권고
뉴스,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 특정 성(性) 비하나 성차별적 내용에 대한 방송 심의가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 양성평등 조항이 방송 심의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체화할 것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12월 29일...
방송기술인연합회 “디지털 전환의 과오 되풀이하지 말아야” ...
방송기술인연합회 “디지털 전환의 과오 되풀이하지 말아야”
미래부와 방통위가 발표한 ‘지상파 UHD 방송 정책’에 우려
2015년 12월 29일...
지상파 UHD 본방송 2017년 2월 시작된다 ...
오는 2017년 2월부터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이 마련됐다. 하지만 지상파 UHD 방송 허가와 지원 방안 검토 등 독소 조항들이 있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SBS·MBC 등,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매우우수’ ...
SBS·MBC 등 10개의 계열PP 채널과 11개의 개별PP 채널이 '2015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서 5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방통위는 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작의욕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를...
방심위, 허위·과장 홈쇼핑 프로그램에 무더기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2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에서 상품이나 식품을 소개·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하거나 과장해 시청자로 하여금 당해 제품의 효능 등에 대해 오인케 한 홈쇼핑 프로그램에 무더기로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먼저, 홈앤쇼핑은 렌탈 상품인 음식물 처리기를...
3분기 콘텐츠 산업, 매출-수출 큰 폭 성장
2015년 3분기 콘텐츠 매출액과 수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8.1%, 21.4% 성장했다. 콘텐츠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1.9조 원 늘어난 25.4조 원을, 수출액은 약 2억9,000만 달러 증가한 16.6억 달러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심위,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해설집’ 발간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제작자들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의 의미와 내용 또는 새롭게 바뀐 심의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심의규정을 위반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해설집’을 발간했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은 규정으로서 갖는 특성상 방송제작자들에게 다소 무겁게...
방통위, ‘시청점유율 조사기준 및 절차 등에 대한 지침’ 마련 ...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점유율 조사의 정확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조사, 패널구축 등 조사 기준 및 절차에 관한 제반 사항을 체계화한 ‘고정형 TV 시청점유율 조사기준 및 절차 등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방통위로부터 조사 용역을 의뢰받아 시청점유율...
공공용 주파수 자원의 효율성 향상 기반 마련 ...
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용 주파수의 수급체계를 마련하고 위성주파수 양도·임대에 대한 승인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전파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의결을 거쳐 12월 22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공공용 주파수는 재난, 철도, 도로, 해상, 의료,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과...
방통위, 국내 최초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개정된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의해 터널 내에 재난정보 및 민방위경보방송을 원활하게 수신할 수 있도록 방송중계설비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전국 도로·철도 터널, 지하철 지하 공간 3,026개소의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허원제 방통위 상임위원, 총선 출마 위해 사의 표명 ...
제20대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이 공무원 사퇴 시한이 다가오면서 공직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12월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허 상임위원은 이날 “방통위 상임위원직에 사의를 표명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