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미디어

최성준 방통위원장, 접경지역 KBS 화악산 송신소 방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월 14일 오후 한국방송공사(KBS) 화악산 송신소를 방문해 비상조치 훈련을 참관하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에도 접경지역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방송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비상시 신속하게...

문체부-KOCCA, 2016년 문화기술 연구개발에 477억 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국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문화기술(CT) 연구개발 지원 사업(CT R&D 지원 사업)’의 올해 신규 7개 지정 과제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CT R&D 지원 사업을 위해...

미래부, 방송 콘텐츠 B2B 플랫폼 ‘K-콘텐츠 뱅크’ 오픈 ...

1인 미디어부터 케이블, 지상파 방송사까지 국내 방송 콘텐츠를 신속하게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월 15일부터 방송 콘텐츠 온라인 유통 시스템인 ‘K-콘텐츠 뱅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K-콘텐츠 뱅크는 국내 콘텐츠...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 반대 60%’ 여론조사 보도는 어디로? ...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통신공공성시민포럼 등 13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방송통신 공공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 보장을 위한 시민실천행동(방송통신실천행동)’이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대한 여론조사 보도가 사라졌다”며 의문을 표했다. 방송통신실천행동은 2월 3일 논평을 통해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국민 60.6%가...

MBC, 세계 최초 아쿠아리움 VR ‘블루월드’ 공개 ...

MBC가 2월 12일 VR 여행 시리즈 기획물 제1편 ‘VR여행-블루월드(VR Tour- BLUE WORLD)’를 공개했다. ‘VR여행-블루월드’는 세계 최초로 아쿠아리움을 소재로 한 실사 360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콘텐츠다. ‘VR여행-블루월드’는 7세 여자 아이가 ‘아쿠아리움’을 체험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시점과...

블랙아웃은 없다…지상파-케이블, 2월 29일까지 VOD 협상 연기 ...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2월 29일까지 협상 시한을 늘리기로 합의하면서 지상파의 주문형 비디오(VOD) 공급이 재개되고, 예정됐던 광고 송출 중단도 유예됐다. 이로써 케이블 가입자들이 MBC 광고를 검은 화면으로 보는 상황은 면하게 됐지만 지상파의 VOD 공급...

KBS, 트레져헌터와 MCN 해외 사업 MOU 체결 ...

KBS와 트레져헌터가 MCN 사업의 해외 공동 진출과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해 MCN 사업에 첫발을 디딘 후 개인 맞춤형 스튜디오인 예띠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여기서 만들어진 콘텐츠를 지상파방송에 접목시키는 등 다양한 서비스에 나선...

EBS 2TV 방송 1주년, 무엇을 얻었나 ...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인 EBS 2TV가 2월 11일 방송 1주년을 맞았다. 시범 서비스이지만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시청자 복지를 향상시키고 있어 연내 본방송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MMS는 하나의 채널...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놓고 학계 ‘갑론을박’ ...

미래창조과학부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는 물론 학계까지 엇갈린 분석을 내놓으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를 찬성하는 측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방송 산업에서...

“방송과 통신의 품격 향상을 위해 앞장선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의 품격 향상을 위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2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6년 업무운영계획’을 의결·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내용은, 올해는 △방송에서 비윤리적이고 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를 지나치게 왜곡시키거나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발달을 해치는...

‘중국산’ 패딩 코트를 ‘국산’으로…NS홈쇼핑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에서 의류를 판매하면서 중국사을 국산으로 원산지를 사실과 다르게 고지해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 홈쇼핑 프로그램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5년 8월까지 7차례에 걸쳐 패딩 코트를 판매하면서...

방통위원장,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월 4일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이용호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제7기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방송분쟁조정위원회는 방송법 제35조3에 의해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방송통신 및 법률, 회계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