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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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거둔 ‘공익·장애인복지 채널 제도’ 미흡 사항 개선해 실효성 제고한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익·장애인복지 채널 제도 개선안을 보고받고, 2018년도 공익 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 채널 인정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공익·장애인복지 채널 제도는 방송의 다양성 구현을 위해 방통위가 고시한 공익성 방송 분야(사회복지, 과학·문화 진흥, 교육 지원)별로 선정된...

KBS방송기술인협회 ‘끝장파업’ 동참 선언 ...

KBS 양대 노동조합이 공정 보도를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KBS방송기술인협회 역시 이번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함께 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KBS방송기술인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8월 30일 ‘끝장파업에 동참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양대 노동조합의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통합방송법 재논의 필요해” 공감대 형성

“기존 논의는 방송법과 IPTV법을 기계적으로 통합하는데 그쳐” “지난 9년 동안 무너진 공적 영역에 대한 회복 시급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하기는커녕 방송법과 IPTV법을 기계적으로 통합하기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통합방송법’의 제정 방향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MBC 5년 만에 다시 총파업

9월 4일부터 총파업 돌입…“필수 인력 남기지 않고 총력전 펼칠 것”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 노조)가 5년 만에 다시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 노조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서울 포함 전국 18개 지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확대(총파업) 찬반...

이효성 방통위원장, “외주제작시장,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할 것”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8월 30일 방송회관에서 한국독립PD협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와 외주제작시장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방통위원장은 “지난 7월 박환성, 김광일 PD의 사망 사고로 불거진 외주제작 불공정거래 문제와 관련해...

“문체부와 기재부는 아리랑국제방송 경영 위기 책임져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아리랑국제방송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성명서 발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아리랑국제방송의 경영 위기를 초래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에 책임을 물었다. 연합회는 8월 29일 성명을 통해 “문체부는 경영 위기와 예산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 된 아리랑국제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방통위, ‘EBS 사장’ 면접 대상자 3인 확정 ...

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29일 제27차 회의를 통해 EBS 사장 지원자 중 면접 대상자 3명을 선정하고 면접 관련 사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종범 전 EBS 사장이 지난 8월 4일 내년 11월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방통위는...

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 FM라디오 들을 수 있다

2018년 출시되는 삼성‧LG 스마트폰에 FM 라디오 수신 기능 탑재 내년부터 국내에 출시되는 삼성전자‧LG전자 스마트폰에서 FM 라디오방송을 들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부터 출시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에서 FM 라디오방송 수신이 가능해진다고 8월 2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미 지난달...

2018년 방통위 예산안 전년과 비슷한 ‘2,320억 원’ 편성 ...

방송통신위원회가 2018년도 예산안으로 2,320억 원을 확정했다. 이는 일반회계 576억 원, 방송통신발전기금 1,744억 원이며 9월 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방통위 예산안은 △이용자 중심의 미디어 복지 구현 △안심하고 편안한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 △미디어...

통합방송법 제정 방향 토론회 8월 30일 개최

국회의원연구단체 ‘언론공정성실현모임’ 주최로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문재인 대통령의 방송법 개정안 재검토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연구단체 ‘언론공정성실현모임(대표의원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책임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통합방송법 제정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마련해 눈길을...

KBS‧MBC 총파업 초읽기…“공정 방송‧방송 독립 쟁취”

공정 보도를 요구하며 제작 거부에 들어간 KBS와 MBC가 총파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 새노조)는 오는 9월 4일 0시부터 ‘방송법 개정과 공정 방송 사수’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현재 KBS 새노조...

KBS, K-Star VR 구축 사업 시행

KBS가 60억 원을 투자해 VR 체험존을 만든다. KBS는 8월 2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에서 ONDA 엔터테인먼트와 VR 체험존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S와 ONDA 엔터테인먼트는 VR 체험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