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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상정보 빅데이터로 전력과 가뭄 대비한다
지난 5월에는 기상관측망이 구축된 이래 104년만에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강수량도 적은 양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전력수급은 불안정해졌고 가뭄대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통계적으로 빈도가 매우 낮은 이상기상이 한반도 및 전세계적으로 일상화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PC사용자 위한 개인정보보호 전용사이트에서 무료 보안 소프트웨어 배포
시큐드라이브 보안 USB로 유명한 브레인즈스퀘어(대표 강선근)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PC 사용자를 위한 개인 정보 보호 전용 웹사이트(http://privacy.secudrive.co.kr)를 오픈하고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유틸리티를 PC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네이트, 통합검색 개편…SNS 연계 강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가 SNS와 연계를 강화한 네이트 통합검색 개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SNS의 이슈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주는 ‘소셜UP 키워드’ 서비스를 도입했다. 통합검색면 우측에 배치된 ‘소셜UP 키워드’는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키워드를 추출해 실시간 순위를 보여주는...
올림푸스 ‘스마트 안경 출시’
올림푸스가 구글에 이어 스마트 안경을 선보였다.
주요 외신들은 5일(현지시간) 올림푸스가 메그(MEG)4.0을 선보이며 구글, 애플 등과 함께 스마트 안경 시장에서 본격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올림푸스의 스마트 안경은 광학기술을 활용한 320×240 해상도 QVGA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블루투스...
KES 2011, 스마트 VS 3D 경쟁
한국전자산업대전(이하 KES 2011)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Be Smar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TV, 모바일, 반도체 등에 스마트를 녹여 넣은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를 비롯한...
(4보) 주파수 나눠먹기 도 넘었다
19일도 경매진행..1,000억 원 올라
(3보)통신사 주파수 경쟁 ‘절정’
금일 분수령, 눈치작전 치열
LG유플러스 2.1㎓ 확보
17일 경기도 분당 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열린 주파수 경매에서 LG유플러스는 최저경쟁가격인 4,455억 원에 2.1㎓ 대역 20㎒폭을 낙찰받았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KT 참여가 제한된 2.1㎓ 대역 입찰에 단독 응찰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이미 2.1㎓ 주파수를 각각 60㎒,...
(1보)주파수 경매 시작…통신사들 나눠먹기 가열
국내 통신업계의 주파수 경매가 17일, 분당에 위치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작되었다. 이로서 통신사들의 주파수 나눠먹기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각 오전 11시 5분, 800㎒와 1.8㎓, 2.1㎓ 대역의 주파수 할당을 위한 경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려진대로 2.1㎓는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생태계 대격변 시작된다
구글, 모토로라 전격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