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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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퓨처 포럼, 신규 회원사 모집…KT “글로벌 MEC 생태계 확장해 갈 것” ...

KT는 오는 4월 20일까지 5G 퓨처 포럼 신규 통신 회원사를 모집해 글로벌 5G MEC 생태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5G 퓨처 포럼(5G Future Forum)은 글로벌 5G 도입 확산과 5G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5G MEC) 협력을...

LG전자-KT,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화 속도 낸다 ...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있는 ‘LG 씽큐(LG ThinQ) 홈’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LG 씽큐’와 KT의 AI 플랫폼 ‘기가지니’를 연동하는 검증 작업을 마쳤다고 4월 6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양사가 대한민국의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한...

LG전자, 휴대폰 사업 종료 ...

LG전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미래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휴대폰 사업을 종료한다. LG전자는 4월 5일 이사회에서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는 양강 체제가 굳어지고 주요...

LG유플러스, 5G로봇으로 전주시 대기 관리 ...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전주시의 대기 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4월 4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24시간 대기질을 측정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감시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5G도 알뜰폰으로…알뜰폰 독자적 5G 요금제 출시 ...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계 통신비 부담을 덜어왔던 알뜰폰이 5G 시장으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시장에서도 알뜰폰 사업자들이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도매대가를 지속해서 인하해왔으며, 지난 1월에는 5G를 도매제공의무서비스로 지정해 알뜰폰...

이동통신 3사,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80% 넘어…과점 체제 강화 ...

유료방송 시장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점유율이 80%를 넘어 과점 체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9년 방송시장의 경쟁 상황을 담은 ‘2020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를 5월 24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유료방송 가입자는 3,77만으로, 전년...

LGU+·LG헬로비전·CGV, 영화-TV 소비 데이터 통합한다 ...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 CJ CGV, 한국데이터거래소(KDX)와 함께 '미디어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디어 데이터 얼라이언스는 각 기업이 보유한 미디어 소비 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CJ CGV가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 LG유플러스·LG헬로비전의 실시간 프로그램과 VOD 시청이력...

‘연애혁명·며느라기’…카카오TV 콘텐츠, SKB Btv서 즐긴다 ...

SK브로드밴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SK브로드밴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자사 플랫폼과 카카오의 기획제작 역량을 결합해 SK브로드밴드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인지도 및 영향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KT-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돕는다 ...

KT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올해까지 약 11개월 간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진행한 1인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3월 19일 밝혔다. KT는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과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활용 등의 전문적인...

KCA, 제4기 전자파 시민참여단 발족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KCA에서 수행하는 전자파 측정업무를 국민 참여형 사업으로 수행하기 위해 ‘제4기 KCA 전자파 시민참여단’을 3월 19일 발족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CA는 금번 시민참여단 발족을 위해 전자파 인체 영향 의·공학계 전문가, 시민·환경단체, 일반...

5G 품질논란에 집단소송 추진…“100만 명 목표”

5G 서비스가 상용화 2년을 앞두고 품질 논란 끝에 집단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2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 '5G 피해자모임'은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통해 5G 품질 불량과 관련해 100만명 이상 소송인단 모집을 목표로 손해배상 청구...

온라인플랫폼법 갈등 지속에 방통위 “플랫폼 규제는 설립 근거” ...

온라인 플랫폼 규제 권한에 대한 국회 논의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20일 온라인 플랫폼 규제는 위원회의 설립 근거라고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는 법안과 방통위 입장을 반영한 법안의 동시 추진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