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EBS, 온라인 라이브 특강 1주일 추가 편성 ...
EBS는 3월 학습 공백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3월 9일부터 진행한 라이브 특강을 16일부터 20일까지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3월 9일부터 시작된 라이브 특강은...
EBS, ‘펭수’ 저작권 침해에 칼 빼들다 ...
EBS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펭수’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보호 전문 로펌인 법률사무소 미주와 ‘저작권 침해 단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법률사무소...
KBS, 코로나19 확진 자회사 직원 동료 모두 ‘음성’
3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KBS비즈니스 소속 환경 담당 직원과 접촉한 동료직원 1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S는 직원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추가로...
MBC, 계약직 아나운서 모두 정규직 전환
최근 부당해고 판결을 받은 MBC 계약직 아나운서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MBC는 3월 11일 박성제 사장 주재로 임원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코로나19 확산으로 NAB 2020도 공식 취소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1일 코로나19에 대해 펜데믹 선언을 한 가운데 오는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AB Show도 공식 취소됐다.
전미방송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NAB)...
경기방송 노조 “경기방송은 계속돼야 한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이하 경기방송 노조)가 "99.9 경기방송은 계속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방송 노조는 3월 11일 오전 11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방송 이사회는 지역 청취자의...
KBS도 뚫렸다…자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KBS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일하는 KBS비즈니스 소속 환경 담당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응 지침에 의거해 격리와 방역...
자진 폐업 선언한 경기방송, 정수열 대표 사임…”방송은 계속 돼야”
경기방송 노조, 11일 방통위 앞에서 대책 요구하는 기자회견 개최 예정
자진 폐업을 선언한 경기방송 정수열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정 대표는 방송인의 한 사람으로서 경기방송을 위한...
경기방송 노조 “방통위는 청취권 보호와 고용 안정 대책 마련하라”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이하 경기방송 노조)가 방송통신위원회에 경기도민의 청취권 보호와 직원들의 고용 안정 대책을 요구했다.
앞서 경기방송은 지난 2월 지상파방송허가를 반납하고 폐업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경기방송 측은...
“MBC 계약직 아나운서 해고는 부당” 판결 ...
MBC가 계약직 아나운서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MBC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 원상회복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장낙원)는 3월 5일 MB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