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사설] 공영방송 위기와 기술 투자
정권이 바뀌면서 공영방송사도 바람 잘 날이 없다. KBS는 2명의 이사가 바뀌어 여당 추천 이사 6명 야당 추천 이사 5명으로 여당 우위의 이사회 구성을...
[기고] MZ세대는 가고 잘파(Zalpha)세대가 온다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8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와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미디어 트렌드는 이용자들의 마음을 깊숙이 파고드는 강력한...
[기고] KBS 방송장비 인증센터, 방송용 Video Wall 시험규격 제정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7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KBS 방송장비 인증센터에서는 방송용 Video Wall 시험규격을 제정했다. 제정 취지 및 시험규격 주요 내용, 향후 계획...
[사설] 수신료 징수 체계 논란과 공영방송
전기요금 징수원이 매달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기료를 거둬가던 시절이 있었다. 세금이 아닌데도 전기요금을 전기세(稅)라 불렀다. 세금이나 다름없는 공공요금이었기에 그렇게 부르지 않았을까, 전기요금은 조세도 부담금도...
[기고] GPT를 향한 대중적 관심의 실체와 미디어 산업의 활용사례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4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지난 <방송과기술> 3월호에서는 뜨거운 관심과 논란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ChatGPT를 살펴보았다. 현시점에서 ChatGPT의 등장과 활용이...
[사설] 수신료와 공영방송 위기
최근 대통령실에서 TV 수신료 징수 방식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09년과 2016년 법원 판결에 따라 ‘한전의 수신료 위탁징수 조항은...
[기고] 슬램덩크의 ‘특별한 성공 요인’ 도출하기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3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일본의 만화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슬램덩크(SLAM DUNK)>가 처음으로 발간된 게 1990년. 올해가 2023년이니 <슬램덩크> 만화의 캐릭터는 현시점으로부터...
[성명서] 공영방송 흔들기를 당장 중단하라!
공영방송 흔들기를 당장 중단하라!
대통령실은 KBS TV 수신료 징수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 2009년과 2016년 법원 판결에 따라 ‘한전의 수신료 위탁징수 조항은 합헌’이며,...
[기고] ChatGPT가 던진 지금의 AI와 혁신
신기술 도입과 활용은 시대적 변화와 요구를 가장 혁신적으로 반영하는 방법일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가시적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산업 내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기고] 스펙터클한 도시 연출, 미디어 파사드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도시 공간은 언제나 각양각색의 건축물과 조형물로 시각적인 즐거움이 가득하다. 도시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하지 않아도 거리를 거닐며...
[기고] 아바타가 영상기술 시장에 던지는 메시지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필자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을 보고 난 후, 한동안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영화는 소위 SF...
[기고] KNOW-HOW는 없고 알고리즘만 존재하는 기술
요즘 교육계에서는 초등학생들까지 코딩 열풍이 불고 있다. 코딩 능력은 방송기술 신입사원 선발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방송기술의 영역은 확장을 거듭하여 과거 베이스밴드 장비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