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성명서] 재정적 독립 없이는 공영방송도 없다
재정적 독립 없이는 공영방송도 없다
KBS가 오는 7월부터 수신료 분리고지 및 징수에 들어간다고 밝힌 가운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신료 통합징수를 골자로 한 방송법 일부...
[기고] ‘범죄도시’가 보여주는 영화 콘텐츠 흥행 공식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6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제목은 ‘범죄도시’이지만, 본 원고에서는 영화 시리즈 구분을 위해 편의상 ‘범죄도시1’로 구분해...
[기고] 방송사는 이제껏 이용자 분석을 제대로 한 적이 없다(?)
필자가 십 년 전부터 학술대회나 특강처럼 외부에서 의견을 낼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해 왔던 말이 있다. “방송사는 이제껏 이용자 분석을 제대로 한...
[사설] 정부와 국회는 지역방송 생존을 위한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라
4월 10일 총선으로 모든 언론의 관심이 선거에 집중되는 동안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에 의거한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이 3월에 위촉되었다.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인 위원장을 필두로...
[기고] 소라(SORA)를 통한 동영상의 혁신, 방송사에 이익이 될까? 손해를 끼칠까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4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 본 원고에서 사용된 그림은 openai.com/research/video-generation-models-as-world-simulators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생성형 AI ‘소라(Sora)’ 설명자료에 포함된 그림으로, 소라가 만든...
[기고] 생성형 AI 기술의 현재와 비디오 생성 AI 모델 소라(Sora)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4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ChatGPT가 출시된 이후, AI 기술을 향한 관심이 생성형 AI로 옮겨가며 AI 열풍이 한껏 고조되었다. 올해 초...
[기고] 생성형 AI를 방송 업무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소양은...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3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생성형 AI(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를 본격적으로 경험하기 시작했다. chatGPT의 등장과 함께 말이다. 기존에 우리가 떠올렸던...
[기고] 가상에 현실을 담아내는 버추얼 프로덕션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3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미디어 시장은 OTT가 주도하는 콘텐츠 경쟁에서 기술적 요소를 추가한 디테일을 살리는 고퀄리티의 콘텐츠 경쟁으로 진화하였다. 이처럼...
[기고] 숏폼의 이용과 부작용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수많은 미디어 콘텐츠가 넘쳐나는 콘텐츠 과부하 시대이다. 인터넷과 디지털이 미디어 생태계를 이루는 기초 환경으로 자리하면서 각종...
[기고] EBS, AI 기술이 접목된 K-댄스 학교 교육을 실험하다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팝(POP)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단연 미국이다. 70년대부터 팝의 대명사로 불려 온 ‘마이클 잭슨(Michael...
[기고] 메타버스의 미래,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를 위한 준비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1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메타버스의 위기
코로나19와 함께 2022년 메타버스는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화상회의는 언택트 시대 소통의 창구가 되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였으나...
[기고] 효율에 집중한 미디어 수익 경쟁과 광고·마케팅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미디어 전 영역에서 AI 기술이 기반 기술로 활용되면서 그야말로 초연결, 초지능, 초실감의 환경을 구현하게 되었다. 미디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