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소셜 텍스트 빅 데이터 분석으로 본 방송언어의 영향력’ 및 ‘국내외의 방송 언어 심의 기준과 주요 심의 사례’ 등을 담은 ‘방송 통신 심의 동향’을 발간했다.
‘방방송 언어의 품격과 심의’를 주제로 한 이번 ‘방송 통신 심의 동향’에는 △소셜 텍스트 빅 데이터 분석으로 본 방송 언어의 영향력 △영국‧프랑스‧독일 및 국내의 방송 언어 심의 기준 및 주요 심의 사례를 특집으로 수록했으며, 이밖에도 △방송 보도 프로그램의 공정성에 대한 시청자 인식 분석 △융합 콘텐츠 규제에 대한 시청자 인식 조사 △2014년 하반기 방송․통신심의 현황 △유럽의 ‘잊혀질 권리’ 논의와 국내 관련 법규에 대한 시사점 등의 내용도 담았다.
‘방방송 통신 심의 동향’은 방심위 홈페이지(www.kocsc.or.kr)를 통해 위원회 심의 업무 및 방송 언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6월 중 방송 사업자 및 방송 통신 관련 유관기관‧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