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청년희망배움터’ 교육생 모집…1,000명 직무교육 지원

삼성전자, ‘청년희망배움터’ 교육생 모집…1,000명 직무교육 지원

66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삼성이 청년 직무교육 프로그램 ‘청년희망배움터’를 신설하고 7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월 18일 밝혔다.

‘청년희망배움터’는 삼성이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동참해 신설한 미취업 청년 대상 맞춤형 직무 교육 및 취업 지원 CSR 프로그램이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투자자들의 투자를 위한 지표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만 34세 이하 비수도권 취업 준비 청년은 누구나 ‘청년희망배움터’에 지원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삼성은 올해 비수도권 청년 1,000명을 선발해 충청‧호남‧경북‧경남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청년 수요와 취업 연계성을 고려해 △전자·IT제조 기술자 △공조냉동 기술자 △선박제조 기술자 △중장비 운전 기능사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자 △제과제빵 기능사 등 6개 직무 분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직무별 특성에 맞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며,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해 교육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하헌재 삼성전자 DS사회공헌단 상무는 “청년희망배움터는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한 실무 교육”이라며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