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026년 공익광고 국민자문단 발대식 개최

코바코, 2026년 공익광고 국민자문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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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공익광고 국민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자문단은 공익광고 제작 및 확산 과정에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확대·개편된 자문조직으로, 올해는 청년크루단 5명, 시민평가단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청년크루단은 공익광고에 관심과 열정을 지닌 만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해, 공익광고 제작 관련 아이디어 제안, 촬영 현장 참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활동을 수행한다.

시민평가단은 만 36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구성돼, 공익광고 송출 전·후 메시지 전달력과 공감도, 수용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아 공익광고의 사회적 공감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오리엔테이션, 자문단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단원들은 예비 교육을 통해 공익광고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 활동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바코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청년 중심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크루단과 시민평가단으로 확대 개편했다”며 “세대와 배경을 아우르는 국민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반영해 공익광고의 공공성과 대표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