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10월 가장 많이 사용한 OTT는 ‘넷플릭스’ ...

한국인이 10월 가장 많이 사용한 OTT는 ‘넷플릭스’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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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지난 10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애플리케이션은 넷플릭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OTT에서는 쿠팡플레이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OTT 앱 사용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넷플릭스의 월간 사용자 수는 1,180만 명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쿠팡플레이 761만 명, 티빙 705만 명, 웨이브 260만 명, 디즈니플러스 224만 명, 왓챠 60만 명 순이었다.

OTT 앱을 하나만 사용하는 단독 사용자 비율에서도 넷플릭스가 46%로 압도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어 쿠팡플레이 39%, 티빙 31%, 웨이브 24%, 왓챠 17%, 디즈니플러스 16%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 안드로이드 및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