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콜센터품질지수 ‘최우수기업’ 선정

LG유플러스, 콜센터품질지수 ‘최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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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콜센터품질지수(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KS-CQI)’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고속인터넷·IPTV 업종 기업 중에서는 ‘우수기업’을 수상했다.

‘콜센터품질지수’는 각 사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접근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올해 조사는 총 65개 업종의 273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평가 점수 최상위 10개 기업만 ‘최우수기업’에 선정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에 대해 “AI 기반 상담 채널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모든 경험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고 개선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CX센터장(전무)은 “LG유플러스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하는 가입부터 변경, 해지까지 고객의 모든 여정에서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쏟아부었던 노력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감동 상담과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