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월정액 무료 쿠폰 증정, 최대 95%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월 8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설 연휴 일정에 맞춰 7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지난해 11월 개봉 이후 누적 관객 1,300만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을 선보였다. <서울의 봄> VOD 구매 고객 전원에게 U+tv에서 이용 가능한 U+영화월정액 1개월 무료 쿠폰을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VOD 할인 쿠폰 1만 원권, 3천 원권을 제공한다.
<서울의 봄> 외에도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등 극장에서만 시청 가능했던 최신 영화 VOD를 제공한다. 또한, VOD 구매 시 추천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VOD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 커머스 ‘U+콕’에서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대폭 할인한 가격에 명절 선물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하며, 추가로 7%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한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설 연휴를 맞아 친지 가족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