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 사장 후보자 3명 압축…4일 면접 ...

KBS 이사회, 사장 후보자 3명 압축…4일 면접
최재훈‧박민‧이영풍 중 최종 후보자 1인 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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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KBS 이사회는 9월 27일 정기 이사회에서 제26대 사장 지원자 12명 가운데 면접 심사에 참여할 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3명은 (접수순) 최재훈 KBS 부산방송총국 기자,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영풍 전 KBS 신사업기획부장이다.

KBS 이사회는 10월 4일에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서 이들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해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하고 대통령에게 사장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