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미디어경영학회가 7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기술이 만드는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디어경영학회는 “전 세계적으로 격변의 미디어 시대를 불러온 AI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가져온 산업 구조의 변화와 트렌드를 살펴보고,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기대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모정훈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이건웅 고려대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송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센터장, 조성인 동국대 교수, 최믿음 동덕여대 교수, 최보름 서울시립대 교수, 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가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Zoom으로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https://pknu.zoom.us/j/88623631071?pwd=ZVYzQXdiaHNHWlRhS1ZZMEE5YXYxQT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