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태풍 ‘힌남노’ 재난방송 총력…5일 오전 6시부터 연속 생방송

KBS, 태풍 ‘힌남노’ 재난방송 총력…5일 오전 6시부터 연속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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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KBS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재난방송 주관 방송인 KBS가 9월 5일 오전 6시부터 태풍 ‘힌남노’가 물러날 때까지 연속 재난 생방송을 진행한다.

KBS는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5일 오전 6시부터 KBS 1TV의 모든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재난방송을 연속해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는 이번 태풍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촉진하기 위해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