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전환 시범사업 현지교육 울진에서 열려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현지교육 울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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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지난 8월 31과 9월 1일 양일간 백암온천 리조트에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현지교육’을 개최했다. 울진지역 ASO에 맞춰 특별히 기획된 이변 현지교육은 ASO에 관심이 많은 연합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경북 울진지역 부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 현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울진지역 ASO 준비현황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 기술관련 문제점을 분석하며, 2012년 전국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이번 현지교육에는 DTV코리아 최천규 실장·KBS 서영우·KBS 박승우 등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교육강의 이외에도 포항KBS를 방문하여 시범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울진 ASO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