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O네트웍스, 1월 24일 BELDEN 한국 총판 계약 체결

TFO네트웍스, 1월 24일 BELDEN 한국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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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BELDEN Korea 윤남용 이사, BELDEN APAC Sales Director Tan Aik Hong, TFO네트웍스 이준영 대표, 대한광통신 오치환 대표, 대한광통신 박하영 부사장

[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대한광통신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티에프오네트웍스(대표 이준영, 이하 TFO네트웍스)가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BELDEN과 1월 24일 ECS(Enterprise Connectivity Solution) 사업 부문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BELDEN은 1902년 설립된 데이터 네트워크 신호 전송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과 5G 네트워크 기술 확산에 따라 급변하는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TFO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4차 산업의 성장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IT 환경에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BELDEN의 Copper 및 Fiber Connectivity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 스마트 빌딩, 스마트 팩토리, 방송·미디어, 인프라 시장에서 최상의 컨설팅 및 토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