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본 정책 방향’ 등 논의 예정
[방송기술저널 이진범 기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0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S-PLEX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9월 25일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구성 완료 후 위원회 공식 출범을 겸하여 개최되는 첫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우선 백승욱 루닛 대표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발제를 통해, 민간‧정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이에 따른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위원회 안건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 세칙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본 정책 방향을 처리하고,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에 대해 위원들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