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EBS와 네이버는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초등학생 사용자를 위한 신규 모바일 주제판 ‘스쿨잼’을 3월 2일 오픈했다.
스쿨잼은 초등학생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읽을거리‧볼거리를 제공하고, 교과뿐만 아니라 비교과 영역 등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BS는 “EBS와 네이버가 운영하는 스쿨잼은 최근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의 행복 교육 안착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EBS가 보유한 광범위한 초등 교육 콘텐츠와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네이버(www.naver.com/m.naver.com)탑재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스쿨잼의 주요 특징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 전면 배치 △학교생활에 필요한 인성, 인문학 지식, 속담, 한자, 역사, 과학상식 등 제공 △‘고민해결소’와 ‘숙제해결소’ 등 참여형 콘텐츠 편성 △매거진 영역 편성 등이다.
EBS 관계자는 “그외에도 모바일 웹툰형, 스쿨잼 TV 등을 제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교 밖 교실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BS와 네이버는 스쿨잼 출시를 기념해 3월부터 스쿨잼 주제판 설정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