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 채널배치계획 관련 공개질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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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V 채널배치 계획 ’관련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의 6개 질의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합니다.

 

1.ATV 방송권역을 대체하는 DTV 채널배치 기본정책 및 디지털전환 로드맵

•2008~2012년까지 연차별,권역별 디지털전환 추진계획

▶방통위는 「디지털전환특별법 」에 의거 ‘12년 아날로그 TV 방송이 종료됨에 따라 아날로그 TV 주파수는 회수하고 디지털 TV방송채널 지정을 위한 「DTV 채널배치 계획 」을 수립중이며,그 기본방침은

•현재 DTV 채널을 최대한 유지하고,각 송신 site마다 5개 방송매체 (KBS1,2,EBS,MBC,지역민방)모두 수용이 가능하도록 5개 채널씩 배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경기 ·인천지역은 경인방송(OBS)을 고려하여 6개 채널씩 배치

•기간급 사이트의 신설은 최대한 억제를 하고,난시청 해소를 위해 방송보조국 설치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검토하여 채널을 배치하되

•신설되는 송신소는 시청자의 수신안테나를 한 방향으로 지향하여 모든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가능한 송신점의 일원화를 유도할 계획임

▶디지털전환 로드맵은 「DTV 채널배치 TFT 」이 마련한 「DTV 채널배치(안)」을 토대로 현재 지상파 방송사 및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DTV 채널배치 추진협의회 」를 통해 의견을 수렴 중임

2.’지상파방송 디지털전환 ‘과 “DTV 채널배치 ’중 어느 정책을 우선하여 추진하는지 여부 및 그 사유

▶방통위는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DTV 채널배치 계획 」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디지털전환계획 」을 수립하여 ‘디지털전환특별법 ’에따라 수립되는 「디지털 전환 활성화 기본계획 」에 반영할 계획임

▶방통위는 「DTV 채널배치 계획 」과 「디지털전환계획 」을 주요사업으로 추진

3.디지털전환 완료시까지 DTV 방송망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ATV를 종료시 아날로그 시청자들에 대한 피해 보완 대책 ·방법 및 DTV 방송망 구축계획

▶방통위는 2012년까지 디지털전환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DTV 채널배치계획 」과 「디지털전환계획 」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며,

•「DTV 채널배치 계획 」과 「디지털전환계획 」에 따라 각 방송사가 DTV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DTV 시설을 조기에 구축하여 아날로그 종료로 인한 시청자의 피해 발생이 없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임

4.우리나라는 산악,고층아파트 주거형태에 따라 발생되는 TV 난시청 해소를 위해 많은 방송보조국 설치가 필요한 데 DTV전환시 난시청 해소방안 및 DTV 난시청 해소를 위한 주파수 확보 방안

▶2012년 디지털 TV로 전환에 대비하여 정부와 방송사 공동으로 DTV 수신환경 실태조사,격오지 난시청 해소대책, 공시청안테나 시설개선 등의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나갈 계획임

▶DTV 전환시 방송보조국용 추가 수요에 대응하여 「DTV 채널배치(안)」에서도 현재 ATV 방송국보다 450여개 더 많은 채널을 배치하였으며,방송사의 DTV 난시청해소를 위해 필요시 추가 지정할 계획임

5.DTV용으로 14~51번 채널로 설정할 경우 UDTV,3DTV등 차세대 방송 준비에 대한 기본정책 및 실험방송용 주파수 확보계획
▶UDTV,3DTV 등 HDTV 이후의 새로운 방송기술에 대해서는 국내외 기술개발 및 서비스 동향,국내 방송정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책방향을 수립중에 있으며,실험방송용 주파수에 대해서는 방송사의 요청이 있는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임

6.‘12년까지 DTV 전환비용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방안 및 재원 조달방안

▶방송사들의 DTV 전환을 위한 투자는 기본적으로 방송사가 자체 재원을 확보하여 전환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정부는 디지털전환 실태,방송사의 경영여건 개선,방송산업의 발전 및 투자규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신료 및 광고제도 개선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