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2026년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2026년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29-2대 회계연도 결산 및 30-1대 사업계획‧예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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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2월 9일 오후 4시 서울 상암 스탠포드 2층 스탠포드룸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대의원대회는 대의원 정수 76명 중 47명(현장 24명, 위임 23명)이 참석해 △제29-2대 회계연도 결산 승인 건 △제30-1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회칙 개정 승인 건 △30대 부회장 및 감사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

방송기술인연합회 대의원대회 의사정족수는 전체 대의원의 1/4 이상(위임 미포함)이며, 의결정족수는 참석 대의원 과반수(위임 포함)로 한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박계호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 사무처장의 성원 보고와 김승준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했다.

박 사무처장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방송기술인연합회 활동 내용과 주요 성과를 보고했다. 박 사무처장은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는 메디치이앤에스, 한국콘텐츠진흥원, 청도문화관광융합발전그룹 등과의 MOU 체결을 통해 제작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상호 협력 및 발전을 도모했고,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앞으로 방송기술인연합회의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 집행부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김경섭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 교육실장이 지난해 방송기술교육원의 활동에 대해 보고했고, 전성호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 정책실장이 KOBA에 대해, 박기용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 대외협력실장이 KOC과 BroadcastTechCON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지난해 활동 보고가 마무리되자 김승준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은 첫 번째 안건인 제29-2대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했다. 이정우 29대 방송기술인연합회 감사는 제29-2대 회계 감사보고서를 통해 “전숙희 기자 퇴사로 인한 인력 운용과 업무 배분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구성원들이 분담‧지원하며 공백을 최소화했다”며 “이러한 협력과 노력으로 연합회 재무 건전성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총평했다. 이어 “추가 채용 및 업무 재배치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지원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의원들은 이의 없이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29-2대 회계연도 결산이 마무리되고 이후 안건은 30대 방송기술인연합회 집행부가 진행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익선 회장은 김형철 사무처장, 이헌주 정책실장, 조충남 교육실장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30대 집행부는 제30-1대 사업 계획과 회계연도 예산 승인 건, 30대 부회장 및 감사 선임 건 등의 안건을 올렸으며, 대의원들은 별다른 이의 없이 해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30대 집행부에서는 회칙 개정의 건도 상정했는데 △정회원(기존사+10인 이상 지회) 자격 강화 △개인회원 및 학생회원, 특별회원(기업회원) 신설 △산학협력을 위한 기술협력위원회 설치 △특별회원은 기술협력위원회를 통해 의견 개진 가능 △학생 및 기업 협력을 위한 분문별 특별위원회 신설 가능 등이 골자다. 대의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