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YTN·SBS 방문해 ‘재난 방송’ 점검 ...

최성준 방통위원장, YTN·SBS 방문해 ‘재난 방송’ 점검
“전 국민이 볼 수 있는 재난 방송 수단 다양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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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YTN_재난방송_현장_방문

[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10월 3일 뉴스 전문 방송사인 YTN을 방문해 연휴 동안 호우에 대한 재난 방송 현황을 살펴보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연휴를 반납한 채 일하는 재난 방송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평소 주 시청시간대에 지진 대피 요령을 방송해 달라”고 말했다. 또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자막 방송은 물론 재난 방송 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장애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재난 방송을 즉시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다음날인 10월 4일에는 SBS를 방문해 지진에 대비한 재난 방송 대응 체계와 내년 2월 본방송 예정인 지상파 UHD 방송 진행 상황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