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국가 통신기반 시설’ 안전 점검 ...

이효성 방통위원장, ‘국가 통신기반 시설’ 안전 점검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된 서비스 제공에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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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을 대비해 기간통신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방통위는 이 방통위원장이 8월 8일 오후 3시 국가 통신 기반 시설인 KT 혜화지사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KT 혜화지사는 국내외 인터넷 연결 최대 허브 시설과 이동통신 전용회선 등 주요 통신망이 밀집된 중요 시설로, 이번 안전 점검은 주요 유·무선 기간통신시설 관계자의 안전 의식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 방통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국민 생활의 필수 요소인 통신 서비스가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